[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 트럼프 “암호화폐 안 사라진다…네 번째 NFT 컬렉션 출시 계획”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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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인탱글 “팀 할당 NGL 물량 25% 소각”
디파이 프로토콜 인탱글(NGL)이 오늘 새벽 X를 통해 “팀 물량으로 할당된 NGL 토큰의 25%를 소각했다. 이에 따라 NGL 유통량은 3% 감소했다. 또 유동성 공급 목적으로 할당된 물량(공급량의 2.5%)도 락업했다”고 전했다

윈터뮤트, GSR마켓으로 $2010만 ZRO 이체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마켓 메이커 윈터뮤트 추정 주소가 약 1시간 전 500만 ZRO(2010만 달러)를 GSR마켓으로 이체했다. 레이어제로(ZRO) 마켓 메이커는 총 6곳으로 추정되며 이중 GSR마켓은 1100만 ZRO를, 윈터뮤트는 665만 ZRO를 보유 중이다”라고 전했다.

다날핀테크, 페이코인 일본 실물결제 추진…재팬파킹메인터넌스 MOU
이투데이에 따르면 다날은 계열사인 다날핀테크, 일본 무인주차장 전문 운영사 재팬파킹메인터넌스(JPM) 한국 파킹 솔루션 기업 슈퍼파킹과 전략적 파트너십 및 네트워킹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본 주차장 가상자산 결제 협업을 위해 추진됐다.

전날 BTC 현물 ETF $4.29억 순유입… 8거래일 연속 유입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HODL15캐피털(@HODL15Capital)에 따르면 7월 16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4.29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8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블랙록 IBIT(2.6억 달러), 피델리티 FBTC(6100만 달러), 아크21쉐어스 ARKB(3000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1700만 달러), 반에크 HODL(2200만 달러), 인베스코-갤럭시 BTOO(2100만 달러), 프랭클린템플턴 EZBC(900만 달러)에서 순유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ETF에서는 순유입액이 없었다. 4억 달러 이상의 순유입이 발생한 것은 지난 6월 5일 이후 처음이다.

유니스왑 팀 추정 주소, $993만 UNI 코인베이스 프라임 추가 입금
엠버CN이 X를 통해 “유니스왑(UNI)팀 또는 투자자·어드바이저 추정 주소가 1시간 전 129만 UNI(993만 달러)를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체했다. 해당 주소는 최근 13일 동안 총 477만 UNI(3975만 달러)를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체한 바 있다. 최근 다른 이더리움 생태계 토큰(MKR, AAVE, CRV)에 비해 UNI 가격이 크게 하락했는데, 이는 해당 주소의 지속적인 UNI 매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美 검찰, 사기 연루 254만 USDT 몰수 추진
미국 법무부(DOJ)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돼지 도살 암호화폐 스캠 사건의 범죄 수익금 250만 달러를 몰수하는 내용의 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몰수 대상은 2개 계좌에 보관돼 있는 254만 USDT다. 법원이 몰수 조치를 허가하면 해당 범죄 수익금은 피해자 구제 등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리플랩스, 송금 서비스 업체 트랭글로 지분 매각
비트코이니스트가 블록체인 애널리스트 겸 크립토 유튜버 ‘크립토 에리'(Crypto Eri) 트윗을 인용 “리플랩스가 리플(XRP) 파트너사인 말레이시아 소재 송금 서비스 업체 트랭글로(Tranglo) 지분을 매각했다”고 전했다. 리플의 지분율은 40%였다. 지분 매각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검찰 ‘가상화폐로 비자금 조성 혐의’ 김상철 한컴 회장 구속영장 청구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 등으로 김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앞서 경찰은 이달 11일 김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지난 2022년 10월 한컴그룹 회장실과 한컴위드 본사, 김 회장 자택을 압수 수색하고 관련 수사를 벌여왔다. 김 회장은 한컴위드 사내이사 김모 씨(35)가 ‘아로와나토큰’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사건 전반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셰이프쉬프트 창업자 “비트코인 활용해 미 부채 증가 리스크 줄여야”
스위스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셰이프쉬프트(Shapeshift) 창업자 에릭 부어히스(Erik Voorhees)가 미국 부채 증가에 대해 경고하면서 “이 같은 금융 대재앙에 대한 안전장치로 비트코인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국가 부채는 매년 1조 달러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미국 경제에 엄청난 위협이며, 극복하기도 어렵다. 비트코인은 부채 증가 리스크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와 J.D. 밴스는 (올해 대선에서 당선될 경우) 4년간의 임기 동안 암호화폐를 포용하는 환경을 조성해 금융 대재앙을 막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암호화폐 피싱 앱 앤젤 드레이너 운영 중단 추정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피싱 앱 앤젤 드레이너(Angel Drainer)가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체인 보안업체 매치 시스템즈(Match Systems)가 앤젤 드레이너 개발자의 신원을 파악할 만한 중요한 단서를 찾아냈다고 발표한지 2시간 만이다. 단, 매치 시스템즈는 해당 개발자의 신원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앤젤 드레이너는 올해 초 기준 35,000명으로부터 총 2,500만 달러를 탈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檢, 코인 시세조종 ‘존버킴’ 구속영장 청구
서울경제에 따르면 검찰이 가상자산 업계에서 대규모 시세조종을 한 의혹을 받는 ‘존버킴’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가상자산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 부장검사)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가상자산 시세 조작 업자 박 모 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씨는 코인원 이사와 상장팀장 등에게 뒷돈을 주고 실체가 없는 ‘포도코인’을 발행해 상장, 시세를 조종해 200억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트럼프 “암호화폐 안 사라진다…네 번째 NFT 컬렉션 출시 계획”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인터뷰에서 네 번째 NFT 컬렉션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전 컬렉션이 하루 만에 매진될 정도로 매우 성공적이었다. 사람들이 NFT를 또 출시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모금 행사에서 암호화폐 업계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됐고 그들은 최고 수준의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또 암호화폐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중국이 리드할 것이므로 암호화폐 산업을 포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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