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시세브리핑] 암호화폐 시장 혼조세…비트코인 6만5750달러선

출처: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11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47% 상승한 6만5750달러(약 909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25%% 내린 3486.57달러(약 482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BNB 0.21%▼ 솔라나(SOL) 2.46%▲ XRP 4.97%▲ 톤(TON) 3.90%▼ 도지코인(DOGE) 0.07%%▲ 카르다노(ADA) 0.63%▼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4025억 달러(3323조원)를 기록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11월 대선 전에 기준금리를 낮춰선 안 된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인터뷰에서 연준의 대선 전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어쩌면 그들이 11월 5일 선거 전에 할 수 있겠다. 그것은 그들도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것을 알지만”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준금리 인하 전 에너지 비용을 낮춰 물가를 잡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17일 기준 61.57를 기록하며 “탐욕” 단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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