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 2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53% 상승한 6만4993달러(약 900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09%% 내린 3443.49달러(약 477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상승 움직임이 잦아들었다. BNB -1.44%%▼ 솔라나(SOL) 1.26%▲ XRP 7.60%▲ 톤(TON) 4.37%▼ 도지코인(DOGE) 0.27%%▲ 카르다노(ADA) 0.79%▼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3746억 달러(3290조원)를 기록했다.
16일(현지시간) 미 다우 지수가 1.85% 오르며 사상 최고 수준을 다시 경신했다. S&P500 지수는 0.64%, 나스닥 지수는 0.20% 오르며 장을 마쳤다.
비트코인매거진이 X를 통해 독일 정부가 물량 매도를 완료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약 13% 상승했다고 전했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2.11% 오른 64,967.7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17일 기준 60.19를 기록하며 “탐욕” 단계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