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웹3.0 러닝 커뮤니티 프로젝트 에어리안(AIRian·AIR)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아이오에 16일 상장한다.
에어리안은 엑스(X)를 통해 AIR 토큰이 16일 오전 11시(UTC)에 게이트아이오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에어리안은 게이트아이오 거래소에서 진행한 스타트업 이벤트에서 목표를 9만% 이상 초과 달성하는 이정표를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프로젝트 측에 따르면 에어리안은 게이트아이오 스타트업에서 12시간 만에 4만4000여 명의 사용자가 참여하는 목표를 달성했다. 또한 기존 목표 금액인 3만 USDT에서 무려 9만1000% 이상인 2758만 4447USDT를 모금하는 데 성공했다.
게이트아이오 스타트업은 거래소가 진행하는 무료 코인 에어드랍 이벤트로,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소개하며 사용자들이 초기 단계에서 해당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에어리안은 달리는 사람과 웹3.0 사용자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 DePIN과 Sport AI를 기반으로 실물자산과 생태계를 구축하여 전 세계 사용자의 건강을 재미있게 향상시키는 웹3.0 커뮤니티 프로젝트다. 사용자들은 에어리안 생태계와 제품에서 자신의 건강 데이터와 기록을 공유하고 서로 경쟁하여 강력한 Web3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다.
에어리안의 거버넌스 토큰인 AIR은 에어리안의 플랫폼에서 유틸리티 역할을 한다. AIR 토큰을 사용하는 에어리안은 생태계의 핵심 메커니즘 중 하나인 러너X에서 걷기 또는 달리기 활동을 통해 토큰을 얻을 수 있으며 에어리안 생태계 전체에서 온/오프라인 러닝 이벤트 및 마라톤 티켓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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