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격 사건으로 트럼프 밈코인 500% 폭등… 바이든 관련 코인은 급락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피격 이후 지지층이 결집, 당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트럼프 관련 코인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15일 오전 6시 현재 마가(MAGA·Make Great America Again) 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4% 상승한 8.3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마가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딴 인터넷 밈과 암호화폐를 결합한 이더리움 기반 밈 코인이다.

‘포기하지 마 트럼프’(Never surrender Trump) 코인의 경우는 500% 가까이 폭등하고 있다.

비트코인도 6만달러를 돌파했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48% 상승한 6만45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6만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지난 7월 3일 이후 처음이다.
 

이에 비해 바이든 관련 코인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예컨대, 바이든의 이름을 딴 보덴 코인은 24시간 전보다 약 15% 폭락했다.

한편 트럼프 피격 이후 세계 최대 암호화폐 베팅사이트인 ‘폴리마켓’에서 트럼프의 당선 확률이 70%까지 치솟았다. 전일에는 60%였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