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독일 대표 “정부 비트코인 매각, 특별한 이슈 아니다”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얀 셀(Jan Sell) 코인베이스 독일 대표가 최근 독일 정부의 비트코인 매각에 대해 “특별한 움직임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셀은 DL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독일 정부의 비트코인 매도는 반 암호화폐 움직임도 아니다”라며 “코인베이스에서 매도한 양은 거래소에서 일반적으로 보이는 거래량 측면에서 엄청난 양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독일 정부’로 표시되는 지갑은 지난 1월 영화 불법 복제 웹사이트 단속에서 압수한 5억 20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4만9857개를 보관해왔다. 

현재 독일 정부 지갑에 남아 있는 비트코인 갯수는 9000여 개로, 매각 움직임을 보이기 전 보유량의 18% 수준이다. 독일 정부 지갑에서 4만 9857개의 비트코인이 9000여 개까지 감소하는 데 걸린 시간은 3주 가량이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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