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비트코인이 미국 대선, 금리 인하 등 요인에 힘입어 하반기 1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10일 가상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의 매트 호건(Matt Hougan)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비트코인은 현물 ETF발 유입, 반감기 효과,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 대한 기대감, 미국의 정치적 입장 변화(대선),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등 요인으로 하반기 말 10만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가 가장 성공적인 ETF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또 반감기도 이전 사이클과 마찬가지로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미국의 정치적 입장 변화와 관련해서는 공화당의 친(親) 가상자산 정책, 금리 인하 등이 비트코인 상승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