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갈라게임즈가 새롭게 선보인 텔레그램 클리커 게임 ‘트레저 탭퍼’가 출시 일주일 만에 사용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트레저 탭퍼는 간단한 플레이 방법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클리커 게임이다. 화면을 탭하면 ‘$TREZ’ 토큰을 수집할 수 있고, 탭 횟수에 비례해 더 많은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주어지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탭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일정량의 토큰을 획득할 수 있으며, 퀘스트 수행 레벨이 높아지면 토큰 획득량도 높아진다.
또한, 갈라게임즈는 트레저 탭퍼에 일일 출석 보상을 추가해 매일 접속만으로 토큰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 일일 접속 확인을 하면 토큰을 받게 되는데, 마지막 10일 차에는 500만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획득한 토큰은 추후 ‘TON 블록체인’과 ‘갈라체인’에서 실제로 민팅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더불어 미션 기능이 추가되면 획득한 토큰으로 주요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제공된다. 갈라게임즈는 트레저 탭퍼 사용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원활한 환경 기반을 위해 기능 업데이트 및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 플레이는 텔레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갈라게임즈 관계자는”트레저 탭퍼가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 유저를 돌파했다”며 “갈라체인 생태계에 새로운 사용자를 유치하고 web3 대중화와 갈라체인 유틸리티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갈라게임즈는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갈라(Gala)의 자회사다. 갈라는 갈라게임즈와 갈라뮤직, 갈라필름 등 갈라체인을 필두로 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앞세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