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암호화폐 하락을 기회로 삼아 4억4100만 달러 ETP에 투자

출처: 토큰포스트

코인쉐어스의 최신 디지털 자산 펀드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은 지난주 4억4100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하였다.

9일(현지시간)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코인쉐어스는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은 총 4억4100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Mt. Gox와 독일 정부의 매각 압력으로 인한 최근 가격 약세가 매수 기회로 인식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거래소 상장 상품(ETP)의 거래량은 주간 79억 달러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이는 여름철의 일반적인 계절적 패턴을 반영한 것이다.

미국 지역이 3억8400만 달러로 유입을 주도했으며, 홍콩, 스위스, 캐나다는 각각 3200만 달러, 2400만 달러, 1200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하였다. 반면, 독일은 2300만 달러의 유출을 기록해 예외적인 상황을 보였다.

비트코인(BTC)은 3억9800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했지만, 이는 전체 유입의 90%에 불과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더 넓은 범위의 알트코인에 투자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솔라나(SOL)는 모든 알트코인 중 가장 많은 1630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하였다. 멀티 자산 암호화폐 투자 차량은 1280만 달러의 유입을 보였고, 이더리움(ETH)은 1020만 달러를 기록했다. 라이트코인(LTC), XRP, 폴카닷(DOT), 카르다노(ADA)는 각각 90만 달러, 40만 달러, 20만 달러, 10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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