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시세브리핑] 암호화폐 시장 상승…비트코인 5만6570달러선

출처: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3.01% 오른 5만6570달러(약 781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6.20% 오른 3028.13달러(약 418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상승하고 있다. BNB 6.04%▲ 솔라나(SOL) 6.12%▲ XRP 4.73%▲ 톤(TON) 2.98%▲ 도지코인(DOGE) 5.82%▲ 카르다노(ADA) 8.23%▲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828억 달러(2878조원)를 기록했다.

경제지표가 좋지 않으면 미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금리를 곧 인하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시장이 해석하기 때문이다.

야데니는 연준의 7월 금리 인하 확률을 25%, 9월 또는 11월 인하 확률을 40%로 추정했다.

그는 “다가오는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나 조 바이든 대통령 중 누가 승리하든 내년에는 재정 및 무역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며 “두 후보자 모두 관세 인상을 논의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내년 만료 예정인 감세를 연장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9일 기준 36.69를 기록하며 “공포” 단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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