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아프리카 암호화폐 시장 성숙도에 영향

출처: 토큰포스트

솔라나(SOL)가 아프리카 암호화폐 시장의 성숙도에 큰 영향을 미쳤다. 플린캡(Flincap) 마케팅 책임자 올라도툰 윌프레드 아캉베는 아프리카의 암호화폐 산업이 눈부신 성장과 성숙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솔라나의 회복력과 커뮤니티 노력에 주목했다.

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캉베는 Cointelegraph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산업이 점차 성숙해지고 있으며, 과거에는 시장 하락을 초래했을 법한 다양한 도전에도 견뎌내고 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산업의 회복력

바이낸스와 창펑 자오(Changpeng Zhao) 창업자가 2023년 11월 미국의 자금세탁법 위반 혐의로 유죄를 인정하는 등의 규제 문제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산업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아캉베는 기술 채택의 강점은 커뮤니티의 힘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커뮤니티 문제 해결, 특히 송금 및 국제 결제에 지속적으로 집중함으로써 연간 성장률이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여러 암호화폐 프로젝트 주변에 구축된 커뮤니티 덕분에 우리는 주류 채택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아캉베의 이러한 의견은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솔라나 올스타즈(Solana Allstars) 커뮤니티 모임들에서 솔라나의 번창하는 아프리카 커뮤니티를 보여주며 뒷받침되었다.

솔라나, 아프리카 웹3 채택 선도

솔라나 재단은 모임, 해커톤 및 교육 워크숍 등의 여러 활동을 통해 많은 아프리카인들을 솔라나 생태계로 유입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활동은 커뮤니티 참여를 강화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실질적 채택을 촉진한다.

세계 각지의 다양한 탈중앙화 그룹들이 솔라나를 홍보하고 있으며, 최근 나이지리아의 솔라나 올스타즈 팀은 가장 활발한 웹3 채택 그룹 중 하나로 떠올랐다. 아캉베는 이러한 노력이 사용자들이 가격 변동보다는 솔라나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유용성에 주목하도록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솔라나 ETF 승인 기대감 상승

최근 미국에서 스팟 솔라나(SOL)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Bloomberg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에 따르면, 이 ETF는 미국 행정부와 증권거래위원회(SEC) 지도부의 변화가 있어야만 현실화될 수 있다.

여러 ETF 발행업체들이 스팟 솔라나 ETF 신청서를 제출했다. 6월 28일, 21Shares는 ETF 발행업체 VanEck가 신청서를 제출한 다음 날 SEC에 S-1 신청서를 제출했다.

솔라나(SOL)는 48시간 만에 15% 이상 하락하여 7월 1일 121달러로 떨어졌다. 솔라나의 주간 손실은 약 10%, 지난달 손실은 23%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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