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비스킷 “웹3 하이퍼캐주얼 게임의 올인원 퍼블리싱 플랫폼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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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인터뷰_블록체인투데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Web3.0 기반의 게임포털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비스킷(BISKIT) 프로젝트의 김성일 이사입니다. Web3.0 게임 시장에 진출에 하고자 하는 게임 개발사를 위해 비스킷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비스킷 프로젝트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이후 대형 게임사와 중소형 게임사 간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는 상황이며, 글로벌 경쟁도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소형 게임사는 모바일 게임 중심에서 벗어나 스팀, 로블록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게임 개발을 통해 시장을 개척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게임 개발사는 인력이 부족하고 Web3.0 시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에 많은 시행착오를 격을 수밖에 없습니다. 비스킷프로젝트는 중소 게임 개발사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Web3.0 게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Web3.0 게임시장의 게임유저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하이퍼 캐주얼 게임에 집중하게 되었으며, 하이퍼 캐주얼 게임 개발사가 게임을 개발, 유통, 운영, 홍보하는데 필요한 모든 환경을 제공하는 Ail-in-One 토탈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공동개발사인 프롬더레드에 대해서도 간략한 소개 부탁합니다. 
공동개발사 프롬더레더는 전세계 게임 개발자와 게임유저, 퍼블리셔, 게임 솔루션 공급자 등 게임 업계인들의 연결과 소통을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1500여명의 개발자가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40여개 하이퍼 캐주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매월 개발자 밋업을 개최하여 개발자들이 교류하며 완성도 높은 게임을 개발하고, 퍼블리셔 및 투자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비스킷 프로젝트는 프롬더레드와 함께 Web3.0 게임포털 플랫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해서 제공하고자 합니다. 

◆web3.0 게임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서 말씀해주신다면?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 이후의 웹3.0 게임. 엑시 인피니티의 성공으로 P2E 게임이 급속히 성장했었지만, 게임 자체의 사행성이 강하다는 언론의 평가와 함께 수익성이 저하되며 신규 플레이어 유입이 감소하는 ‘죽음의 소용돌이’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게임 개발사들은 P2E 모델을 넘어 프리 투 플레이(Free-to-Play)와 플레이 투 언(Play-to-Earn)이 결합된 ‘F2P2E’(Free-to-Play-to-Earn) 모델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웹2.0 모바일게임처럼 마켓에서 무료로 게임을 다운로드 해 즐기며(Free-to-Play), 무엇인가 가치를 창출(Play-to-Earn)할 수 있으며, 보다 오픈 된 웹3.0 생태계를 구축하기에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웹3 게임’은 아직 태동기로 글로벌 리서치기관 스트레이츠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시장 규모는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약 45%대의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 2030년 약70조원의 시장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중소게임 개발사들이 경쟁이 심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탈피하여 Web3.0 시대라는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생태계 확장을 위한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프롬더레더의 240여개 게임을 비스킷 프로젝트의 web3.0 게임포털에서 서비스함으로써 게임 유저들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내외 게임 개발사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보다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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