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창립 7주년을 맞아 19개국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2억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는 회사의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해 ‘비 바이낸스'(Be Binance) 캠페인을 시작했다.
공지에 따르면 해당 캠페인은 거래소 충성 고객을 기념하고 보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이낸스는 캠페인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대면 미팅, 가상 이벤트, 소셜 미디어 콘테스트, 다가올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7주년을 기념해 바이낸스는 아랍에미리트, 호주, 뉴질랜드, 불가리아, 스페인, 베냉 등 19개국에서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바이낸스의 최고마케팅책임자인 레이첼 콘란은 바이낸스의 사용자 수가 2억 명을 넘어섰지만 여전히 엄청난 성장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콘란은 “우리는 디지털 자산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리고 암호화폐의 유용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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