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뉴스1에 따르면 가상자산 투자사 메커니즘캐피털의 앤드류 캉 공동 설립자가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오는 4분기와 내년 1분기 신고가를 경신할 소수의 코인을 제외하고 98% 이상 알트코인은 정점을 찍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신고점 기회가 있는 코인은 대부분 밈코인일 것”이라며 “비트코인은 이전 사이클 패턴과 보다 성숙해진 거시 자산 속성을 모두 갖고 있는 슈퍼사이클 자산으로 전환하는 단계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는 상승 추세가 하락으로 전환됐을 때 너무 성급히 매수하는 것”이라며 “조정은 대부분 사람들의 예상보다 더 길고 깊다. 다수가 청산되고 가상자산이 죽었다고 의문을 제기할 때 다음 사이클을 위해 매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