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언체인드 250만 달러 돌파, 페페 이을 대세 밈코인 될까?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페페언체인드(Pepe Unchained, $PEPU)가 프리세일 23일 만에 250만 달러 이상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페페언체인드는 자체 이더리움 레이어2 블록체인으로 밈코인 시장을 혁신한다는 비전을 내세우며 첫 주에 120만 달러를 모금했다. 이후 2일 동안 66만 달러를 추가로 확보해 180만 달러를 넘었다. 기세를 몰아 PEPU는 250만 달러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하게 되었다. 하루에 10만 달러 이상이 꾸준히 유입된 셈이다. 

현재 $PEPU는 $0.0082927에 판매되고 있지만 오늘 중으로 또 한 번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ETH, USDT, BNB 혹은 신용카드로 PEPU에 투자할 수 있다. 

◆페페언체인드, 무엇이 특별할까?
페페언체인드는 레이어2 블록체인을 개발해 페페를 이더리움 메인넷의 속박에서 해방한다는 테마를 가졌다. 결과적으로 빠른 거래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를 제안해 밈코인에 특화된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개발팀의 목표는 원대하여, 이더리움보다 무려 100배 더 빠른 거래 속도를 바라보며 체인을 개발하고 있다. 

스테이킹도 지원된다. 현재 스테이킹 보상률은 APY 700%가 넘으며 이미 2억 1,700만 개 이상의 PEPU가 풀에 예치되어 많은 투자자가 참가하고 있다고 확인할 수 있다. 

페페언체인드는 커뮤니티 형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트위터, 텔레그램 등 주요 소셜 미디어 채널의 지지자 규모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인플루언서와 암호화폐 매체도 주목하기 시작했다. 

한국의 여러 코인 유튜버들 역시 페페언체인드를 소개하는 영상을 많이 공개했다. 아래는 2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스탁퉁의 영상이다.
 

◆페페 테마 밈코인의 성공, PEPU가 이어갈 수 있을까?

개구리 페페를 테마로 한 밈코인은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원조 페페(PEPE)는 2023년 4월에 출시된 후 지난 1년 동안 457.43% 상승했다. 또 다른 페페 모방작 페페코인(PEPECOIN)은 1년 동안 무려 6,326.51% 올랐다. 

신생 프로젝트 중에서는 페페언체인드의 움직임에 대한 기대가 크다. 개발팀은 러그풀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두 감사 업체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를 받았다. 이러한 투명성은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다. 

페페언체인드 커뮤니티의 최신 소식은 X(트위터)와 텔레그램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PEPU를 구매하고 싶은 투자자는 페페언체인드 웹사이트에 방문해 암호화폐 지갑을 연결한 후 ETH, USDT, BNB 혹은 신용카드로 구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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