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비트와이즈 CIO “ETH 현물 ETF 승인 시 18개월 이내 $150억 유입 전망” 外

출처: 토큰포스트

애널리스트 “독일 정부 BTC 매수 소문은 거짓”
웨일와이어 소속 애널리스트 제이콥 킹(Jacob King)이 X를 통해 “독일 정부가 BTC 보유분을 처분하면서 BTC 가격이 계속 하락했다. 전날 일부 맥시멀리스트는 독일 정부가 BTC를 다시 매수하고 있다는 소식을 유포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일부 매도 주문 미체결 물량이 (정부) 계좌로 반환된 것일 뿐”이라고 전했다.

메커니즘캐피털 설립자 “알트코인, 일부 밈 빼곤 고점 찍었다”
암호화폐 투자사 메커니즘캐피털(Mechanism Capital)의 공동 설립자인 앤드류 캉(Andrew Kang)이 최근 X를 통해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는 상승 추세가 하락으로 전환됐을 때 너무 성급히 매수하는 것이다. 조정은 대부분 사람들의 예상보다 더 길고 깊다. 다수가 청산되고 암호화폐가 죽었다고 의문을 제기할 때 다음 사이클을 위해 매수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 신고가를 경신할 소수 코인을 제외하고 98% 이상 알트코인은 정점을 찍었다고 본다. 신고점 기회가 있는 코인은 대부분 밈코인일 것이다. 비트코인은 이전 사이클 패턴과 보다 성숙해진 거시 자산 속성을 모두 갖고 있는 슈퍼사이클 자산으로 전환하는 단계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 ‘연준 발행 CBDC 반대 법안’ 거부권 행사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주지사인 로이 쿠퍼가 최근 상하원에서 통과된 ‘연준 발행 CBDC 거부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노스캐롤라이나 내 모든 기관이 연준의 CBDC로는 결제를 받지 않도록 강제하는 내용이 담긴 해당 법안은 최근 노스캐롤라이나주 상하원에서 거의 만장일치로 통과된 바 있다. 쿠퍼는 “연방 차원에서 디지털 자산 보호 장치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이에 앞서 조치를 취하는 건 성급한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설문조사] 국내 투자자 55.9% “BTC, 美 대선 트럼프 당선 시 상승”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0.0% (전주 33.9%)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41.4%(전주 38.5%),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18.6%(전주 27.6%)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52.9%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29.0%,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18.1%로 집계됐다.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 당선 시 BTC 방향성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55.9%가 상승을 전망했다. 18.3%는 횡보, 17.9%는 하락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7.9%는 미국 대선 결과가 BTC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내다봤다.

바이낸스, 7/1 기준 준비금 증명 발표…주요 자산 초과 담보 유지
바이낸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7월 1일(현지시간) 기준 준비금 증명 데이터를 발표했다. 준비금 비율(사용자 자산 대비 바이낸스 보유분 비율)은 BTC가 106.56%, BNB가 107.01%, USDT가 115.81%, ETH가 102.96%인 것으로 나타났다. SOL(103.92%), XRP(101.05%)도 초과 담보 상태를 유지 중이다.

분석 “7월 말 하드포크 앞둔 카르다노, 과거 하드포크 직전 130% 급등”
인투더블록이 X를 통해 “카르다노(ADA)는 7월 말 챙(Chang) 하드포크를 준비 중이다. 주목할 점은 2021년 카르다노 하드포크 직전 ADA 가격이 한 달 만에 1.35 달러에서 3.1 달러로 130% 급등했다는 점이다”라고 전했다.

저스틴 선 “가스비 없는 스테이블코인 전송 시스템 개발 중”
저스틴 선 트론(TRX) 창시자가 X를 통해 “트론 팀은 가스비 없이 스테이블코인을 전송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스비를 스테이블코인 자체에서 충당해 송금하는 시스템으로, 이는 트론 블록체인에서 먼저 구현된 후 이더리움 및 모든 EVM 호환 퍼블릭 체인에서 구현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올 4분기 출시될 예정이며, 대기업들이 블록체인에 스테이블코인 서비스를 배포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디파이언트캐피털 설립자 “여러 주기 걸쳐 암호화폐 프로젝트 옥석 가리기 심화”
디파이언트캐피털 설립자 아서 청(Arthur Cheong)이 X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은 여러 주기에 걸쳐 시장 적합성(PMF·Product-Market Fit)과 탄력성을 입증한 프로젝트를 선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렇지 않은 프로젝트들은 시가총액이 높더라도 유동성이 낮으며, 과대평가돼 있으며 유동성 또한 낮다. 이런 프로젝트의 시총은 결국 낮아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무라이 월렛 설립자, 보석 석방
비트코인뉴스닷컴에 따르면 익명성 암호화폐 지갑 사무라이월렛(Samourai Wallet) 공동설립자 윌리엄 로네건 힐(William Lonergan Hill)이 보석으로 석방됐다. 보석금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힐의 심리는 다음주 뉴욕 연방 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무라이 월렛은 20억 달러 이상 불법 거래 및 1억 달러 이상 범죄 수익 세탁 혐의를 받고 있다.

비트와이즈 CIO “ETH 현물 ETF 승인 시 18개월 이내 $150억 유입 전망”
암호화폐 자산운용사이자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비트와이즈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Matt Hougan)이 암호화폐 전문 팟캐스트 ‘더울프오브올스트리트’ 진행자 스캇 멜커(Scott Melker)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시 18개월 이내에 150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여기에 레이어2 트랜잭션 비용을 절감시키는 덴쿤 업그레이드의 효과까지 더해지면, ETH의 엄청난 랠리가 펼쳐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평균 트랜잭션 수수료, 3 gwei까지 하락
이더리움(ETH) 익스플로러 이더스캔에 따르면, 6일 기준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의 평균 트랜잭션 수수료가 3 gwei(약 0.13 달러)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gwei는 소위 ‘가스비’로도 불리는 트랜잭션 수수료에 사용되는 ETH의 최소 단위다. 1 gwei는 10억 분의 1 ETH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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