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은행시장 유동성 압박 징후… “비트코인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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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뉴스1에 따르면 미국 은행시장에 유동성 압박 징후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자산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일(현지시간) 기준 월스트리트 전통 금융권의 금리 설정 시스템 소파(SOFR, 미국 무위험지표금리)는 5.4%로 6년 만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유동성 부족을 의미한다.

캐나다 소재 기관용 가상자산 플랫폼 FRNT파이낸셜 국제 담당자인 데이비드 브리켈은 “현재 국면은 2019년의 레포(repo·환매조건부채권) 금리 폭등 국면을 연상하게 하며 과도한 정부 부채와 미국 재무부 화폐 발행의 스트레스가 관측되고 있다”며 “현재 금융 시스템은 연준의 추가 유동성 투입 없이는 이 만큼의 부채를 소화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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