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선도적 멀티체인 밈코인 도지버스(Dogeverse, $DOGEVERSE)가 첫 번째 CEX 상장 소식을 전했다. 대상은 바로 세계적 가상자산 거래소 MEXC이다. 이번 이정표는 도지버스를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한 발자국 더 이동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상장 후 가격이 오를 가능성 또한 제기되고 있다.
$DOGEVERSE는 출시 이후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 DEX 상장 전에 토큰을 구매하려는 커뮤니티의 지지 속에 사전 판매 모금액이 1,500만 달러를 넘었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MEXC의 일 거래량은 약 11억 9,000만 달러이다. MEXC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유명한 회사로 전 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1,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넓은 사용자층을 가진 MEXC는 도지버스의 첫 상장 CEX가 되기에 최적이다. MEXC 상장은 도지버스의 가시성을 높이고 더 광범위한 투자자가 토큰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지버스, 가장 상호운용성 강한 밈코인
도지버스의 마스코트는 코스모(Cosmo)라는 이름의 강아지이다. 코스모는 여러 블록체인 우주 사이를 뛰어다닐 수 있는 도지버스의 능력을 상징한다.
도지버스는 독창적 멀티체인 유틸리티 ‘도지버스 브릿지’로 포화된 밈코인 시장에서 돋보이고자 한다. 도지버스는 전통 밈코인과 달리 단일 블록체인의 한계를 벗어나 총 6개 체인을 지원한다: 이더리움, BNB 체인, 폴리곤, 솔라나, 아발란체, 베이스. 투자자는 상황에 따라 가장 적합한 체인에서 거래할 수 있다.
멀티체인 유틸리티는 도지버스의 접근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거래 수수료도 낮추고 상호운용성을 강화한다.
◆초기 투자자가 확보한 투자 이점
$DOGEVERSE 프리세일은 6월 3일에 $0.00031 가격을 마지막으로 종료했다. 도지버스는 사전 판매를 완판해 인기를 증명했다.
앞으로 MEXC에 상장되면서 도지버스의 거래 활동이 증가하고 잠재적으로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사전 판매에서 저렴한 가격에 DOGEVERSE를 구매한 초기 투자자가 얼마나 큰 이점을 누리게 될지 기대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