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과 나스닥의 비트코인 ETF 논의로 잠재적 상승 가능성 암시

By Investing.com

블랙록과 나스닥과 같은 주요 금융업체들이 일요일 저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과 관련해 논의에 참여하면서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이 중대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1조 4,200억 달러로 소폭 상승하고 비트코인 자체도 3만 8,300달러까지 상승한 시점에 열렸습니다. 산티먼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지난 6개월 동안 최고 테더 보유자가 16억 7,000만 달러를 추가로 모은 것과 일치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고래 거래는 종종 비트코인의 추가 가격 상승에 선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시장에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논의는 특히 피델리티, 인베스코 갤럭시, 발키리, 위즈덤트리, 반에크, 비트와이즈와 같은 회사들이 각자의 ETF 제안에 대한 결정을 기다리는 과정에 있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암호화폐 시장의 발전과 함께 주식 선물은 최근 월가의 랠리가 잠시 주춤하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S&P 500 선물은 소비자 지출 약화가 연말 쇼핑 시즌의 경제적 영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오늘의 신규 주택 판매 데이터와 댈러스 연준 제조업 설문조사 등 예정된 경제 보고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소비자 신뢰에 대한 추가 보고서가 이번 주 후반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투자자와 시장 전문가들은 새로운 투자 상품의 길을 열어주고 잠재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추가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이러한 이벤트에 계속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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