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에크, 솔라나(SOL) ETF는 트럼프 승리에 대한 베팅

출처: 토큰포스트

VanEck의 디지털 자산 연구 책임자 매튜 시겔이 회사의 솔라나 현물 ETF 제안이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선거 승리에 대한 베팅이라는 소문을 확인했다.

트럼프 승리 시 ETF 승인 가능성 증가

1일(현지시간)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VanEck의 신청 마감일은 2025년 3월로, 이는 11월 미국 대선 이후라고 밝혔다. 시겔은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블룸버그의 분석가들은 조 바이든이 재선될 경우 각 ETF의 승인 가능성이 “거의 0″이지만, 트럼프가 승리할 경우 승인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보장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현재의 SEC 의장 게리 겐슬러를 교체할 가능성이 크다.

감시 공유 협정의 중요성

솔라나 ETF의 또 다른 장애물은 CME에서의 선물 시장 부재이다. 전문가들은 이것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가 규제 승인을 얻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믿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은 CME 비트코인 선물에 대한 감시 공유 협정이 제안된 현물 ETF에도 적용 가능하며, 이는 사기 활동을 감지하고 방지하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블룸버그의 분석

블룸버그의 분석가들은 감시 공유 협정(SSA)이 충분해야 한다고 동의하면서도, VanEck의 접근 방식이 새로운 SEC 지도부나 의회의 직접적인 개입이 없이는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들은 과거 ETF 신청서, 특히 2023년 6월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서가 코인베이스와의 SSA를 포함했지만, 결국 필요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SEC의 여러 거래소, 포함 코인베이스와 크라켄에 대한 ongoing 소송도 SSA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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