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스위스 주크, BSV 블록체인은 자사의 토큰이 주요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오렌지 게이트웨이와 코인DCX에 상장되었다고 발표하였다.
1일(현지시간) 피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이번 추가 상장은 사용자들에게 전 세계 여러 주요 지역에서 BSV를 사고팔고 거래할 수 있는 추가 옵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렌지 게이트웨이는 암호화폐 자산의 현물 거래를 위한 공정한 시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사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최고 수준의 안전 표준을 준수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플랫폼은 2024년 6월 19일 BSV 거래소를 공식적으로 개장하였으며, 다음 거래 쌍을 제공한다:
오렌지 게이트웨이 시장은 아이슬란드 중앙은행의 감독을 받으며, EU, 영국 및 미국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OrangeGatew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렌지 게이트웨이 상장은 이달 초 코인DCX 거래소에 BSV/INR 거래 쌍이 상장된 이후의 일이다. 코인DCX는 1600만 명 이상의 등록 사용자를 보유한 인도의 첫 유니콘 암호화폐 자산 회사로, BSV의 인도 시장 진출을 의미하는 중요한 상장이다. 이는 해당 지역에서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준다.
BSV 블록체인의 아웃리치 디렉터인 숀 라이언은 “인도 시장은 암호화폐 자산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코인DCX와 같은 리더와 함께 이 시장에 진입하게 되어 기쁘다. 수백만 건의 일일 거래, BSV 블록체인을 초당 수백만 건의 거래로 확장시킬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확장 솔루션의 물결로 인해 이번 상장은 사용자들에게 또 다른 중요한 진입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번 상장은 2024년 하반기에 계획된 여러 상장 중 일부로, 앞으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BSV 토큰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는 BSV 블록체인의 확장성과 글로벌 채택 준비가 진전을 이루는 시점에 이루어졌다.
모든 이를 위한 하나의 블록체인
BSV 협회는 엔터프라이즈 및 정부를 위한 BSV 블록체인 이니셔티브를 주도하는 스위스 기반의 글로벌 비영리 산업 조직으로, BSV 블록체인의 사용을 지원한다.
BSV 협회는 기술 표준의 수립을 감독하고,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기업, 정부 기관, 신생 벤처, 개발자 및 사용자들을 교육한다. BSV는 원래의 비트코인 프로토콜과 스크립팅 언어의 강력한 기술적 기능을 복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