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마감브리핑] 그레이스케일 “하반기 암호화폐 시장 낙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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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UXLINK, POW·POS 채굴 동시 지원…”커뮤니티 이익 극대화”
웹3 소셜 플랫폼 UXLINK가 공식 X를 통해 “최근 도입한 SLP(Social Liquidity Provisioning) 듀얼 유동성 풀을 통해 사용자는 특정 토큰을 스테이킹, 지분증명(PoS) 기반 PRE-TGE 토큰 파밍이 가능해졌다. 또한 스테이커들은 생태계 우수 프로젝트 및 IDO에 참여할 수 있는 한정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UXLINK는 작업증명(POW)과 POS 채굴 모두를 지원, 커뮤니티와 협력사들의 이익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UXLINK 측은 “지난 6월 30일 기준 총 112개의 프로젝트가 UXLINK 생태계에 합류했다. 등록 사용자 수는 1,300만 명, 상호작용 수는 3.47억 건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또 UXLINK 생태계 파트너인 트러스타랩스(Trusta Labs) 창업자 피트(Peet)는 “UXLINK 토큰 투자는 트래픽과 생태계 전체에 투자하는 것과 같다. UXLINK 홀더는 생태계 프로젝트의 에어드랍도 노려볼 수 있어 장기 보유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카르다노재단, ‘미카법 준수 지속 가능 지표’ 개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카르다노(ADA) 재단이 암호화폐 프로젝트 탄소 배출량 감축 연구단체 CCRI(Crypto Carbon Ratings Institute)와 함께 곧 시행될 유럽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 규정에 맞춘 ‘미카법 준수 지속 가능성 지표’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카르다노 재단 CEO 프레데릭 그레가드(Frederik Gregaard)는 “미카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해당 지표를 통해 암호화폐 산업의 벤치마크를 설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저스틴선 “향후 트론 밈 개발에 중점”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가 X를 통해 “앞으로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 구축, 팀 역량 강화, 트론의 밈 개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그레이스케일 “하반기 암호화폐 시장 낙관적”
그레이스케일이 월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암호화폐 시장이 다소 침체했지만, 올해 남은 기간 시장은 낙관적”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시작, 경제 성장, 주식 시장 등 거시경제적 상황이 전반적으로 암호화폐에 유리한 상황이다. 여기에 이더리움(ETH) 현물 ETF 승인은 많은 잠재 투자자들에 스마트 컨트랙트 및 탈중앙화 개념 등의 인지도를 높여줄 수 있다”고 진단했다.

파티클트레이드, 오늘 19시 자체 토큰 PTC 발행…바이비트·게이트아이오 동시 상장
블라스트(BLAST) 메인넷 기반 암호화폐 레버리지 거래 및 리스테이킹 플랫폼 파티클트레이드(PTC)가 공식 채널을 통해 “한국시간 기준 2일 19시 자체 토큰 PTC의 토큰발행(TGE)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 TGE와 동시에 PTC는 글로벌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게이트아이오 등에 동시 상장될 예정이다. 파티클은 최고 3.1억 달러 이상의 TVL을 달성한 바 있으며, 35억 달러 이상의 프로토콜 거래량, 28.3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파티클은 폴리체인캐피털, 네이선, 아서 헤이즈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한편 파티클 PTC 토큰의 총 발행량은 2억 개, 그중 55%가 커뮤니티에 할당될 예정이다. TGE와 동시에 진행될 에어드랍에서는 커뮤니티 할당량의 18.2% 상당인 2,000만 PTC가 배포될 예정이다.

가상자산 자율규제안 나왔다…”6개월 간 1333개 코인 재심사”
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20개사와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닥사)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맞춰 자율규제안인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모범사례는 오는 19일 이용자보호법과 함께 국내 거래소 공통으로 정식 시행된다. 해당일 기준 이미 거래지원 중인 가상자산(지난해 말 기준 1333여개)에 대해서는 시행일로부터 6개월 동안 재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1~6월 5대 원화거래소의 가상자산 거래지원 종료 건수는 총39건으로 일시에 대량 상장폐지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는 게 업계 입장이다.

코인 상장 대가 ‘수십억 뒷돈’ 코인원 전 임직원 실형 확정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가상자산 상장을 두고 수십억원대 뒷돈을 받은 코인원 전 임직원들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는 배임수재 혐의를 받은 코인원 전 상장담당 이사 전모씨에게 징역 4년과 19억여원의 추징, 상장팀장 김모씨에게 징역 3년 6개월과 8억여원의 추징을 선고한 원심(2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들은 2020년부터 최소 46개의 암호화폐를 상장해 주는 대가로 브로커에게 뒷돈을 받고, 시세 조작에 가담한 혐의(배임수재)를 받았다.

홍콩 투자자금융교육위, 암호화폐 현물 ETF 투자 ‘신중’ 당부
홍콩명보에 따르면 홍콩 투자자금융교육위원회(IFEC)가 암호화폐 현물 ETF 투자와 관련, 투자자들의 신중한 투자를 당부했다. IFEC는 “최근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암호화폐 현물 ETF는 주식 및 기타 ETF만큼 투자 방법이 편리하고 간단하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투자의 리스크 및 개인의 투자 성향을 이해해야 한다. 암호화폐 가치는 단기간에 급락할 수 있으며, 가치가 제로(0)가 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사기, 시장 조작, 주요 시장 조성자의 파산 등으로 인한 변동성이 빈번하다. 이에 대해 충분히 숙지한 후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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