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랫폼 인수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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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일본의 다국적 대기업 소니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출범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2023년 8월 인수한 암호화폐 거래소 WhaleFin의 모회사인 Amber Japan의 이름을 S.BLOX로 변경하고 거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S.BLOX는 개선된 버전의 사업을 출시할 계획이며 여기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출시와 사용자의 인터페이스 화면 향상 등이 포함된다. S.BLOX는 더 많은 암호화폐와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S.BLOX는 “WhaleFin을 사용해온 것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소니 그룹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다양한 사업과 협력하여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테일 랩스의 소타 와타나베 CEO는 회사의 외부 이사가 소니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계획이 약 18개월 동안 진행 중이며 현재 실행 단계에 있다고 강조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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