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 거래량 감소, 솔사이어티 토큰 판매 호황

출처: 토큰포스트

밈 코인들은 최근 몇 달 동안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을 뛰어넘으며 좋은 성과를 보였다.

30일(현지시간) 코인저널에 따르면 플로키 이누(Floki Inu), 도그위햇(Dogwifhat), 페페(Pepe)와 같은 토큰들은 올해 300% 이상 상승했지만, 대부분의 대형 코인들은 100% 미만의 상승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도지코인과 시바이누, 모멘텀 상실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이 주요 밈 코인보다 새로운 밈 코인에 집중하고 있는 징후가 보인다. 도지코인(Dogecoin)과 시바이누(Shiba Inu)와 같은 선구적인 토큰의 성과를 보면 알 수 있다. 두 토큰은 각각 20%와 30% 이상 상승했지만, 도그위햇(Dogwifhat)과 페페(Pepe) 같은 새로운 토큰들은 두 배 이상 상승했다.

다른 지표로는 일일 거래량을 들 수 있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자료에 따르면, 도지코인의 지난 24시간 거래량은 2억8800만 달러, 시바이누는 1억1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도지코인과 시바이누의 시가총액이 각각 170억 달러와 99억 달러를 넘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적은 수치이다.

반면, 페페의 지난 24시간 거래량은 3억5600만 달러, 도그위햇은 3억2600만 달러로 나타났다. 두 코인의 시가총액은 각각 45억 달러와 19억 달러에 달한다. 플로키(Floki), 본크(Bonk), 모그 코인(Mog Coin)과 같은 다른 소형 토큰들도 도지코인과 시바이누보다 높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솔사이어티(Solciety) 토큰 판매 호황

솔사이어티(Solciety)의 토큰 판매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솔사이어티 네트워크는 한 달도 안 돼 55만6000달러 이상을 모금하였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네트워크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솔사이어티는 밈 코인 산업의 주요 플레이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신생 토큰이다. 특히, 개발자들은 솔사이어티가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밈 코인이 되어 TRUMP와 JEO Boden과 같은 정치적 편향성을 지닌 토큰들과는 다르게 발전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 대신, 솔사이어티의 독특한 기능인 밈 코인 생성기는 사용자가 자신만의 밈을 만들고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하며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한다.

개발자들은 사전 판매에서 모금한 자금이 업계에서 가장 큰 밈 코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솔사이어티의 토큰 경제학에 따르면, 총 100억 개의 토큰 중 30%는 토큰 판매를 통해, 20%는 마케팅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머지 자금은 재무, 유동성 및 개발에 사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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