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이자 JAN3의 CEO인 삼손 모우가 최근 비트코인 판매 물결에 대해 언급했다. 이 기간 동안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두 번이나 $60,000 이하로 하락했다.
모우는 현재 판매되는 모든 비트코인이 결국 큰 투자자들에게 흡수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삼손 모우의 비트코인 매도에 대한 의견
29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인 모우는 비트코인이 얼마나 많이 판매되든, 앞으로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덤핑되더라도 시장이 이를 모두 흡수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모우는 아마도 중간 비트코인 ETF 발행자들을 염두에 두고 있었을 것이다. 이들은 SEC의 승인을 받은 이후로 이 디지털 화폐를 적극적으로 매입해 왔다.
모우의 100만 달러 비트코인 예측
이번 주, 비트코인 퍼마불 삼손 모우는 비트코인이 내년에 100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측하며 놀라운 발표를 했다. 그는 이 주 초에 트윗을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 비디오 팟캐스트에서 그는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에 매우 근접해 있으며, 올해나 내년에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설령 2025년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이 가격 상승은 곧 일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ETF와 가격 상승
모우는 비트코인이 이 인상적인 가격 수준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를 올해 초부터 해왔다. SEC가 현물 비트코인 가격을 추적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한 이후, 블랙록, 반에크, 아크 인베스트, 그레이스케일 등 11개의 주요 펀드가 이러한 ETF를 출시하기 위해 신청했다.
승인이 이루어진 후, 이들 ETF는 보이는 모든 비트코인을 흡수하기 시작했으며, ETF 승인과 4월 19일에 발생한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에 매일 10,0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
이러한 ETF의 정기적인 비트코인 매입과 비트코인 블록 보상의 감소는 모우가 비트코인이 곧 1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는 현재 ETF 덕분에 비트코인 수요 충격이 크고, 반감기로 인한 공급 충격이 거대하다고 설명했다. 이 두 가지 비트코인 충격이 충돌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