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비트코인, 역사적으로 반등 타이밍”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지난 6월 부진한 성적을 보인 비트코인(BTC)이 역사적 관점으로 볼 때 7월에 강력한 반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는 코인글래스 비트코인 월간 수익 추적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달 비트코인이 최대 6.96% 하락했는데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이 매해 6월 평균적으로 0.35% 하락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몇 년 동안 6월이 하락세로 끝난 이후 7월엔 급격한 반등세가 나타났으며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평균적으로 7.42% 상승했다.

밈코인 분석가 무라드는 X를 통해 팔로워에게 보낸 게시물에서 7월 빠른 역사적 반등이 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무라드는 지난 6년 동안 매년 7월 첫 몇 주 동안 최소 2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일부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마운트곡스의 다가오는 비트코인 청산으로 인해 가격에 압박이 발생해 비트코인은 더 힘든 달이 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마운트곡스는 이번 달 첫 주부터 채권자에게 85억 달러의 비트코인을 상환할 것으로 분석가들은 보고 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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