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월에 7% 하락…”BTC, 18개월 내 15만 달러 도달” 강세론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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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BTC)     ©코인리더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6월 한 달 동안 6.9% 하락했다.

BTC 가격 하락은 트레이더들이 암호화폐 생태계의 신규 자본 부족과 독일 정부 및 마운트곡스 파산 지급으로 강화된 매도 압력 등 여러 시장 요인에 직면하면서 발생했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통계 플랫폼 코인클래스는 역사적으로 6월에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할 때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가장 큰 암호화폐는 다음 달에 보통 두 자릿수까지 회복했다.

코인클래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6월 전체 BTC의 수익률 중앙값은 -0.49%이며, BTC의 7월 수익률 중앙값은 9.6%이다.

인기 트레이더인 비트퀀트(BitQuant)는 최근 비트코인 약세장에도 낙관론을 견지했다.

그는 X에 올린 게시물에서 자신의 비트코인 모델이 매번 95,000달러의 목표치를 가리키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10T홀딩스(10T Holdings) 설립자 댄 타피에로(Dan Tapiero)도 최근 ‘더울프오브올스트리트’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비트코인은 향후 18개월 내 15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며 낙관론에 힘을 실었다.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타피에르는 “암호화폐 시장은 일정한 패턴의 사이클이 존재하며, 가파른 상승 주기를 거친 후 겪는 조정은 정상적이며 건강하다.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으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은 상당한 성장세를 나타낼 수 있다. 처음 암호화폐 시장의 잠재력을 보고 10조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전망치를 최소 30조 달러, 나아가 100조 달러까지 상향 조정했다. 특히 18~24개월 내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은 10조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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