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3% 반등…분석가 “DOGE 매수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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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도지코인(DOGE)     ©코인리더스

오리지널 밈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은 지난 24시간 동안 3% 가깝게 반등했다.

7월 1일(한국시간) 오전 7시 52분 현재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시가총액 9위 암호화폐 도지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81% 오른 0.1248달러를 나타냈다.

거래량도 24시간 전 대비 24.83% 증가하며, 현재 3억 5,968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트레이더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이날 X를 통해 기술적으로 도지코인이 주요 매수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The TD Sequential presents a buy signal on the #Dogecoin 3-day chart, predicting a rebound of one to four candlesticks for $DOGE! pic.twitter.com/elT1hc21vq

추세 반전을 예측하는 유명 지표인 TD 시퀀설 지표(Tom-Demark Sequential indicator)에 따르면 DOGE의 3일 차트에서 트렌드 반전 가능성이 있다.

이 도구는 Tom DeMark가 1994년에 소개한 것으로, 현재 DOGE는 지난 24시간 동안 변동이 없었지만 곧 반등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유투데이는 “최근 도지코인은 9천만 개 이상의 주소를 돌파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으나, 가격을 더 높일 수 있는 촉매제가 부족한 상태이다”며, “비트코인 패러디가 업계에 좋지 않다고 언급한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DOGE는 여전히 코인마켓캡 상위 10위 안에 들며, 시가총액은 177억 달러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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