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 라울 팔/출처: 트위터 계정 @kdacc_kian ©코인리더스
전 골드만삭스 임원인 라울 팔(Raoul Pal)은 솔라나(SOL)가 디지털 자산의 다음 시장 확장을 이끌 것이라고 예측했다.
6월 30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매크로 투자자이자 리얼비전(Real Vision) 최고경영자(CEO)인 팔은 새로운 동영상 업데이트에서 94,200명의 유튜브 구독자에게 암호화폐 시장이 ‘바나나 존'(banana zone)이라 불리는 지속적인 성장 기간이 다가오고 있으며, 솔라나가 새로운 강세 시장 단계로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매크로 전문가는 역사적으로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의 4분기에 암호화폐 자산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며 ‘바나나 존’이 곧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팔은 또한 솔라나 블록체인에 추가된 두 가지 핵심 요소로 인해 SOL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했다. 그는 솔라나 블록체인의 두 가지 주요 추가 사항, 즉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압축 기술과 파이어댄서(Firedancer) 소프트웨어에 주목하며, 이들이 솔라나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이어댄서는 솔라나의 거래 처리 속도와 확장성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팔은 자신의 모든 유동 자산을 솔라나에 투자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