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부테린, 암호화폐 규제가 ‘아나코-티라니’를 초래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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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최근 암호화폐 규제의 현황에 대한 불만을 표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Warpcast라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사용자에게 응답하는 과정에서 부테린은 현재의 규제 노력들이 선의의 암호화폐 개발자들을 궁지에 몰아넣었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규제(특히 미국에서)의 주요 문제는 무의미한 일을 하거나, 사람들에게 모호한 수익 가능성을 제공하는 경우는 자유롭지만, 고객들에게 수익의 출처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권리에 대해 약속하려고 하면 ‘증권’으로 간주되어 문제가 생긴다. 이 ‘아나코-티라니’가 만드는 인센티브 그래디언트는 순수한 무정부 상태나 순수한 전제 정치보다도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고 말했다.

무정부 상태

무정부 상태에서는 소셜 미디어와 공유 플랫폼에서 사기꾼, 과장된 홍보자들이 넘쳐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부테린은 이전에 “무의미한” 암호화폐 제품 및 서비스를 해결하기 위한 세 가지 권장 사항을 제시했다. 이 권장 사항에는 레버리지 제한, 감사 및 투명성 요구, 지식 테스트를 통한 사용 제한이 포함된다.

암호화폐 지식 테스트가 규제 수준에서 또는 개인 및 기업 수준에서 어떻게 구현될지는 불확실하지만,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레버리지 한도 설정과 감사 및 투명성 보고 요구사항 도입은 정책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전제 정치

불행하게도,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정서는 미국이 많은 암호화폐 사용자와 모호하거나 고르지 않은 규제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부테린은 장기적인 비전이나 계획 없이 토큰을 발행하는 것이 더 위험한 상황으로 이동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하며, “토큰을 발행할 때 그 경제적 가치를 유지하거나 증가시킬 명확한 장기적인 이야기를 제공하지 않는 것이 더 위험한 상황으로 전환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부테린은 암호화폐 산업에 도움이 되는 규제를 구현하는 것이 전투의 일부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규제 당국과 산업계 모두의 선의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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