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0.47달러 지지선 지켜낼까…고래 매집, XRP 하락세 방어

End-Puff Banner

출처: 코인리더스

▲ 리플(XRP)     ©코인리더스

시가총액 기준으로 7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리플의 XRP는 6월 30일(한국시간) 0.47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인기 암호화폐 XRP는 6월 마지막 날 오후 4시 39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일주일 전 대비 3.48% 하락한 0.4709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는 2018년 1월 4일에 달성한 사상최고가인 3.84달러 대비 약 87.66% 하락한 수준이다.

거래량은 24시간 전보다 49.30% 감소해 현재 417,007,294달러를 기록 중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는 “XRP의 가격은 중요한 지지선인 0.47달러 부근에서 변동성을 보이며 횡보하고 있다. 이 가격대는 지속적으로 XRP를 지지해 왔으며, 이는 상당한 수요를 시사하고 중기적으로 상승 반전할 가능성을 높인다”며 “반대로 이 중요 지지선을 갑자기 하향 돌파할 경우 상당한 롱 청산이 발생해 단기적으로 급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인크립토는 “지난 2주 동안 0.50달러 아래로 떨어진 XRP 가격은 하락세가 둔화되고 있다. XRP 가격은 고래들이 회복을 시도하는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계속 후퇴하면서 혼재된 신호를 보이고 있어 통합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