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데이비드 포트노이 “비트코인 바닥 치면 천만달러 상당 BTC 매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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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BTC)     ©코인리더스

기업가이자 인플루언서인 데이비드 포트노이(Dave Portnoy)는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을 치면 최대 천만 달러 상당의 BTC를 구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장기 보유자인 포트노이는 자신의 X 계정에 올린 동영상에서 비트코인을 더 구매할 준비가 된 가격 수준을 공개했다.

310만 팔로워를 보유한 포트노이는 60,000-61,000달러 가격 수준에서 BTC를 매수할 이유가 없고, 가격이 5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포트노이는 500만~1,000만 달러의 BTC를 매수할 계획이다.

I already personally own #Bitcoin but if it dips down into the 40s I’m planning to buy $5-10m of Bitcoin with Barstool money #DDTG pic.twitter.com/nkrdPf7y6s

지난 주 비트코인은 몇 가지 큰 도전에 직면했다. 1분기가 끝나기 불과 이틀 전, 암호화폐는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6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현재 반등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가격은 3월에 처음으로 테스트했던 7만 달러 이상으로 다시 올라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6월에 비트코인의 가치는 14% 하락해 71,000달러에서 약 60,000달러로 떨어졌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29일(한국시간) 오후 9시 59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한달 전보다 10% 내린 60,942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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