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앱토스(APT)와 카르다노(ADA), 그리고 새로운 밈 코인인 WW3S(WW3 Shiba)가 주목을 받고 있다. 낮아진 투자 심리로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앱토스, 카르다노는 시장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WW3S가 프리세일에서 많은 투자자들을 끌어들이며 올해 주목할 만한 새로운 알트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2분기는 앱토스, 이더리움 투자자들에게 특히 힘든 시기였다. 이더리움은 강세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반면 앱토스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WW3 시바는 초기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준 바이럴 밈 코인 시바이누(SHIB)의 후속작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앱토스는 업계의 선도적인 블록체인 중 하나로 성장하면서 비트멕스(BitMEX)의 공동 설립자인 아서 헤이스(Arthur Hayes)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헤이스는 앱토스가 향후 3년 내에 솔라나(SOL)를 능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현재 솔라나의 시가총액이 630억 달러인 반면 앱토스는 31억 3천만 달러에 불과하다. 앱토스는 지난 1년 동안 10% 하락했으며 최근 한 달 동안 24%나 떨어졌다. 현재 앱토스는 6.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분석가들은 올 3분기에 5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면 카르다노 투자자들은 다음 행보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카르다노의 거래량은 최근 24시간 동안 39% 감소했다. 이는 시가총액 4,180억 달러의 상위 10개 암호화폐인 카르다노에게 놀라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분석가들은 카르다노의 미래에 대해 엇갈린 예측을 내놓고 있다. 일부는 카르다노 가격이 3분기에 0.43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0.25달러로 급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후자의 경우 카르다노는 올해 신저가를 기록할 전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석가들은 카르다노가 올해 하반기에 주목해야 할 최고의 알트코인이라고 주장했다.
새로운 밈 코인인 WW3 시바는 소셜파이(SocialFi)와 게임파이(GameFi)를 결합한 프로젝트다. 특히 웹3 애호가와 게이머를 위한 플레이 투 어닝(Play-to-earn)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가상 통화와 디지털 토큰을 얻기 위한 보상을 위해 경쟁할 수 있다.
WW3 시바는 가상 경제 뿐 아니라 실제 응용 프로그램도 갖출 계획이다. 밈 코인은 개 관련 자선 단체에 기부하기 위해 거래 수수료의 2%를 적립할 예정이다. 또한 WW3 시바는 솔리드프루프(SolidProof)와의 스마트 계약에 대한 독립적인 검증도 완료했다.
분석에 따르면 WW3 시바는 올해 주목할 만한 새로운 밈 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43억 WW3 토큰의 하드캡을 가지고 있으며 팀은 전체 공급량의 5%를 할당했고 이는 3년 동안 잠겨 있을 예정이다. 분석가들은 프리세일 기간 동안 WW3 시바의 가치가 580%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처럼 앱토스, 카르다노, 그리고 제3차 세계대전 시바는 각기 다른 이유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각 프로젝트의 미래는 불확실하지만 투자자들은 신중하게 시장 동향을 지켜보며 최선의 결정을 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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