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솔라나 현물 ETF, 내년 출시될 수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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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외신 “볼리비아, BTC 등 암호화폐 결제 금지조치 해제”
워처구루 X 계정에 따르면 볼리비아가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결제 금지 조치를 해제한다고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기관에서 이를 공식 합법화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볼리비아는 결의안을 발표, 비트코인 채굴, 보유, 거래를 금지하 바 있다.

S&P글로벌, 싱가포르 토큰화 프로젝트 참여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P글로벌이 싱가포르 통화청과 금융업계간 협의체인 프로젝트 가디언(Project Guardian)에 합류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자산 토큰화가 금융 시장 유동성 및 효율성에 미치는 역할 등을 연구한다. S&P글로벌은 채권 파일럿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코인베이스-스트라이프, 암호화폐 글로벌 채택 확대 위해 협력
언폴디드 X 계정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와 스트라이프가 암호화폐 글로벌 채택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코인원, CHZ·SPURS 입출금 일시 중단
코인원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칠리즈(CHZ) 노드 장애로 인해 CHZ 및 토트넘 홋스퍼(SPURS)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美 연준 이사 “지금 금리인하 부적절… 추가 인상 의향 有”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 미셸 보우만(Michelle Bowman)이 지금 금리 인하는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지 않으면 금리를 다시 인상할 의향이 있다”며 “지금의 통화정책은 제한적이다. 인플레이션 상승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올해 인플레이션은 완만하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올해는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내년부터 인하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DWF랩스 설립자 “미래 비전 명확… SOL ATH $280 및 ETH ETF 출시”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DWF랩스 공동설립자 안드레이 그라체프(Andrei Grachev)가 X를 통해 “솔라나 ETF가 올해 승인되든 내년에 승인되든 상관없이 우리는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SOL ATH 280 달러 하나는 이더리움 ETF 출시다. 이더리움과 솔라나 모두 거대한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인베이스 글로벌 자문위원회 회원, 바이든 재선 캠페인 합류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글로벌 자문위원회 회원인 케이샤 랜스 보텀스(Keisha Lance Bottoms)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2024년 미국 대선 캠페인에 합류한다. 케이샤 랜스 보텀스는 바이든 캠페인 수석 고문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그가 암호화폐 문제에 대해 바이든 캠페인에 조언할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케이샤 랜스 보텀스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애틀랜타 시장을 지냈고, 2023년 백악관 자문위원 자리를 떠나 2024년 4월 코인베이스 자문위원회에 합류했다.

그레이스케일 “올해 AI 테마 토큰 강세… ETH 생태계 집중”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공식 X를 통해 보고서를 발표, “비트코인이 큰 상승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암호화폐 시장은 엇갈린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인공지능(AI) 테마 토큰은 강력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레이스케일 리서치 팀은 오는 3분기에도 AI 테마가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이며, 이더리움 현물 ETP 승인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암호화폐 시장이 이더리움 생태계에 크게 집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S&P500: +0.09%
나스닥: +0.30%
다우: +0.09%

패러다임 “유럽증권당국 MEV 규제안 부적절…추가 연구 진행해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사 패러다임(Paradigm)이 유럽의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 규칙을 명시하는 유럽증권시장청(ESMA)의 표준 초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패러다임은 “해당 초안에는 MEV(채굴자와 블록빌더, 검증자가 블록 내 트랜잭션을 삽입하거나 순서를 변경해 블록 보상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와 관련된 시장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MEV 인스턴스를 탐지하고 보고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현재 MEV와 관련된 활동이 해롭다거나 잠재적 위험이 있다고 받아들여지는 보편적인 평가 방법이 없다. 따라서 이 생태계가 자체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방지하도록 강제하는 것은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ESMA가 MEV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보다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블랙록, BTC 현물 ETF 홍보 영상 공개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사인 블랙록이 자사의 BTC 현물 ETF인 IBIT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비트코인은 신생 자산으로, 아직 금 시장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이 매체는 블랙록의 글로벌 얼로케이션 펀드(Global Allocation Fund)가 BTC 현물 ETF(IBIT)를 매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한 바 있다.

갤럭시 디지털 “ETH 현물 ETF 출시 첫 5개월 간 최대 $75억 유입 전망”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금융회사 갤럭시 디지털의 리서치 VP 찰스 유(Charles Yu)가 보고서를 통해 “ETH 현물 ETF가 출시된다면 첫 5개월 동안 BTC 현물 ETF의 20%, 최대 50%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약 30억~75억 달러 수준이다. 그는 “BTC 현물 ETF는 아직 출시 6개월이 조금 안 됐는데, ETH 현물 ETF에 대한 수요를 예측할 수 있는 가늠좌 역할은 할 수 있다. BTC 현물 ETF는 적어도 올해 BTC 가격 상승에 어느 정도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ETH 현물 ETF가 출시되면 이더리움의 시장 확장과 암호화폐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ETF 출시는 기관 투자자, 정책 입안자, 규제 당국 등이 ETH을 합법적인 자산으로 인식할 수 있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외신 “미 유명 자산관리사 포인트72, 암호화폐 힘 빼고 AI에 집중”
헤지펀드 업계 거물 스티븐 코헨이 설립한 미국 유명 자산관리사 포인트72(point72)가 핀테크 및 암호화폐에서 인공지능(AI)으로 사업 역량을 전환하고 있다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업계 관계자 발언에 따르면 포인트72는 최근 핀테크 및 암호화폐 투자자 4명을 해고하고 다수의 관련 파트너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이와 관련해 기업은 “새로운 시장 기회에 맞춰 전략을 최적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인트72는 인공지능 외에도 방위산업 스타트업에도 우선순위를 둔 상태다.

블룸버그 “바이낸스 VIP 고객들, 수수료 허점 이용해 수익…현재는 시정 완료”
블룸버그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프라임 브로커리지에게 유리한 VIP 수수료 정책의 허점을 발견해 시정했다고 밝혔다. 미디어는 “바이낸스는 거래량에 따라 VIP를 약 9단계로 구분하고 높은 등급일수록 더 적은 수수료를 적용하는 혜택을 준다. 문제는 높은 등급의 프라임 브로커가 낮은 등급의 거래를 대행해주고 수수료 차익을 챙기는 문제가 암암리에 행해졌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일부 VIP 이용자들이 특정 프라임 브로커들이 시스템을 악용해 수익을 얻고 있다며 바이낸스 측에 직접적으로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바이낸스는 VIP 전용 거래 툴인 링크 플러스 제작사 측에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도록 요청했고, 고객들에게 링크 플러스 약관을 개정한다고 통보했다. 아울러 바이낸스는 수수료 차익 거래 등을 신고하는 이용자에게는 포상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외신 “블랙록 $180억 규모 산하 펀드, BTC 현물 ETF 매수”
비트코인매거진이 X를 통해 “세계 최대 자산운사인 블랙록의 글로벌 얼로케이션 펀드(Global Allocation Fund)가 방금 전 BTC 현물 ETF(IBIT)를 매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블랙록의 글로벌 얼로케이션 펀드는 약 178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앞서 블랙록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서류를 통해 글로벌 얼로케이션 펀드로 BTC 현물 ETF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드래곤플라이 캐피털 파트너 “반에크 SOL 현물 ETF, 승인 가능성 낮아”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펀드 드래곤플라이 캐피털 파트너 하지브 쿠레시(Haseeb Qureshi)가 반에크가 신청한 솔라나 현물 ETF에 대해 “이것이 승인될 가능성은 낮다. 반에크가 해당 상품을 신청한 것은 단지 호의를 얻기 위한 조치(Buying Goodwill)일 수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솔라나가 증권이라고 분명히 밝힌 바 있다. 규제기관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드리프트, 피스 네트워크 신규 오라클로 마이그레이션
솔라나(SOL) 기반 무기한 선물 트레이딩 프로토콜 드리프트(Drift)가 X를 통해 기존 피스 네트워크(PYTH)의 푸시 오라클에서 신규 풀(Pull) 오라클로 마이그레이션 했다고 밝혔다. 피스 네트워크의 풀 오라클은 가격 업데이트를 위해 트랜잭션을 체인으로 보내지 않아도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사용자에게 더 정확한 가격 책정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드리프트는 설명했다.

순천대 부총장 가상자산 11종 5500만원에 신고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문승태 순천대학교 부총장이 가상자산 5500만원을 신고했다. 이승구 충남대학교 부총장은 4400만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지난달 전량 매도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이같은 내용의 ‘2024년 6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 자료를 공개했다. 문 부총장은 리플 1만7954개, 리플의 라이벌로 불리는 스텔라루멘 4만7169개, 메타디움 1000개·밀크 200개·비체인 15만4460개 비트코인 0.12개 등 11종류 5500만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신고했다. 이 부총장은 본인이 보유하고 있던 도지코인 7500개·리플975개·비트코인0.207개 등 3800만원 어치와 배우자가 보유한 580만원 상당의 가상자산 등 총 4400만원의 가상자산을 지난달 전량 매도했다.

주기영 “ETH 좋아하나 화폐로는 적합하지 않아”
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X를 통해 “나는 이더리움을 좋아한다. 다만 공급이 무제한인 중앙집중식 통화정책은 화폐(Money)에 적합하지 않다는 말을 하고 싶다. 사토시가 파괴하고자 했던 것이 바로 이것이다”고 말했다. 이는 ‘이더리움은 화폐’라고 올린 한 유저의 트윗에 대한 대댓글이다.

제타체인, 알케미와 파트너십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탑재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제타체인(ZETA)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사 알케미(Alchem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알케미 플랫폼을 이용해 제타체인 기반의 댑 등을 구축할 수 있다.

애널리스트 “ETH, 약 $3700 도달 시 이후 큰 폭 상승 전망”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가 X를 통해 “기술적 관점으로 볼 때 이더리움은 현재 중요 지지선에 도달해있다. 0.06 BTC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이더리움은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알트코인 강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산출 시 0.06 BTC는 약 3,696 달러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ETH은 2.58% 오른 3,449.9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카이아에 피스 네트워크 가격 피드 배포
핀시아(FNSA)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클레이튼(KLAY)과의 통합 체인 카이아(Kaia)에 피스네트워크(PYTH)의 가격 피드가 배포됐다”고 밝혔다.

이더리움 호환 실시간 블록체인 메가ETH, $2000만 투자유치…비탈릭 참여
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 호환 실시간 블록체인을 표방하는 메가ETH 개발사 메가랩스가 시드 라운드에서 2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는 드래곤플라이가 주도했으며 피그먼트 캐피털, 로봇 벤처스, 빅브레인 홀딩스 등이 참여했다. 엔젤 투자자로는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 컨센시스 CEO 조셉 루빈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암호화폐 월렛 제리온, zk스택 활용 테스트넷 출시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월렛 제리온(Zerion)이 zkSync 개발사 매터랩스(Matter Labs)의 zk스택을 활용한 테스트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리온은 자체 레이어2 네트워크 ZERO를 개발 중으로 올해 2분기 말 혹은 3분기 초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앞서 발표한 바 있다.

폼플리아노 “반에크 SOL 현물 ETF 신청… 알트코인 월스트리트 진입 증거”
반에크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솔라나 현물 ETF 출시를 신청한 가운데,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폼프 인베스트먼트(Pomp Investments) 설립자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이는 알트코인이 월스트리트로 진입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외 암호화폐에 관심을 갖는 기관이 많다는 생각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GMX V2 출시…아발란체 오라클 솔루션 활용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 프로토콜 GMX가 공식 X를 통해 GMX V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V2는 아발란체(AVAX) 메인넷 오라클 솔루션 및 체인링크의 데이터 스트림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GMX는 설명했다.

英 금융감독청 “‘기관 등록’ 암호화폐 기업 현재까지 44곳”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프로토스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시장감독 담당 전무인 스티브 스마트(Steve Smart)는 “암호화폐 기업 등록 프로세스를 적절히 지원한 덕분에 FCA 등록 기업이 점차 늘고 있다. 이전에는 암호화폐 기업이 등록을 신청하더라도 약 86%가 거부되거나 자진 철회했다. 하지만 프로세스 개선 이후 이같은 상황은 많이 달라졌으며 현재 총 44개 회사가 FCA에 등록돼 있다”고 밝혔다. 앞서 영국 감사원은 지난해 FCA가 암호화폐 법 집행이 신속하지 못하고, 기업 등록 절차도 지나치게 지연되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FCA는 최근 암호화폐 담당 직원을 100여명까지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제네시스 트레이딩 추정 주소, 1000 BTC 코인베이스 입금
룩온체인에 따르면 제네시스 트레이딩 추정 주소가 50분 전 코인베이스로 1,000 BTC(6,176만 달러)를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네시스 트레이딩은 지난 2주 동안 총 8,050 BTC(5.18억 달러)를 코인베이스에 입금했다.

GSR마켓 “SOL 현물 ETF 승인 가능성 크다…최대 8.9배 가격 상승 예상”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업계 내 최대 마켓메이커 중 한 곳인 GSR마켓(이하 GSR)이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의 뛰어난 기술과 미국의 정치 상황이 변화하면서 BTC와 ETH에 이어 SOL이 현물 ETF 대열에 합류할 수 있었다. SOL 현물 ETF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승인받은 가능성도 작지 않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지지 목소리를 내면서 정치적 변화는 이미 진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민주당은 치열한 선거를 앞두고 암호화폐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다소 선회하게 됐다. 현재 규제 상황 아래서는 수많은 암호화폐 현물 ETF를 대량 채택할 수 있는 규칙이 마련될 가능성이 낮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고 진보적인 SEC 위원장이 임명된다면 상황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GSR마켓은 “솔라나는 약세 시나리오에서는 1.4배, 표준 시나리오에서는 3.4배,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현재보다 8.9배 상승할 수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는 SEC에 솔라나 현물 ETF 출시를 신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윈터뮤트 CEO “올해 솔라나 현물 ETF 승인 어려울 것”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윈터뮤트의 최고경영자(CEO)인 예브게니 가에보이(Evgeny Gaevoy)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올해 솔라나(SOL) 현물 ETF가 승인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트럼프가 당선되더라도 우선순위 정책이 될 리 없다. 또한 올해 SOL ETF가 승인되더라도 유입되는 자금은 적을 것이다. 이는 이더리움 현물 ETF로의 유입 자금을 확인하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 대법원 “SEC 피소 시 연방법원 재판 받을 권리 있어”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미국 대법원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의해 사기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이 연방법원에서 배심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판결했다”고 전했다. SEC가 일부 민사 소송에서 활용한 내부 절차가 헌법에 위배된다는 판단이다. 테렛은 “이번 판결로 SEC를 비롯한 연방기관은 연방법원에서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는 부담을 안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클린스파크, 피어 그리드 인프라 인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클린스파크(나스닥 티커: CLSK)가 1억 5500만 달러 상당의 주식 거래를 통해 채굴업체 피어 그리드 인프라(나스닥 티커: GRDI)를 인수한다. 이번 거래는 양 이사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3분기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발표 이후 GRDI의 주가는 50% 이상 하락했으며, 클린스파크의 주가는 4% 상승했다.

블랙록 비들 펀드, wUSDM 지원
만타네트워크(MANTA)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wUSDM이 블랙록의 이더리움 기반 토큰화 펀드인 비들(BUIDL)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wUSDM는 마운틴프로토콜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이다.

애틀란타 연은 총재 “4Q 금리 인하 예상”
외신에 따르면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올해 4분기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분기별로 25bp씩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이낸스 바레인, 6/30 트래블룰 이행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공지사항을 통해 바이낸스 바레인이 6월 30일부터 트래블룰을 이행한다고 공지했다. 트래블룰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제시하는 암호화폐 규제 권고안으로, 암호화폐 기업은 사용자의 암호화폐 이체 관련 정보를 수집, 검증하는 동시에 규제 당국과 공유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유럽은행감독청, 암호화폐 전문가 채용 중
DL뉴스에 따르면 유럽은행감독청(EBA)이 암호화폐 시장 모니터링 전문가, 정책 전문가를 채용 중이다. 한편, 유럽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법은 6월 30일(현지시간) 발효된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SOL 현물 ETF, 내년 출시될 수도”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X를 통해 “미국 정부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새로운 인사가 들어온다면 솔라나(SOL) 현물 ETF가 내년 출시될 수도 있지만, 확실한 건 아니다. 반에크가 이번에 제출한 서류는 증권신고서(S-1)에 불과하다. 만약 오늘 제출된 게 거래규칙변경 심사 요청서(19b-1)라면 마감일은 내년 3월 중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에서 ETF가 출시되기 위해서는 발행사가 제출하는 증권신고서(S-1)와 상장 거래소에서 제출하는 거래규칙변경 심사 요청서(19b-1)가 모두 승인돼야 한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미 대선, SOL 현물 ETF 승인 여부에 영향”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X를 통해 “솔라나(SOL) 선물 ETF가 없어서 이번 현물 ETF가 결코 승인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올해 대통령 선거가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친암호화폐 성향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가 SEC 위원장이 된다면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 나는 반에크의 신청을 대선에 대한 콜옵션으로 생각한다. 선거가 240일 안에 치러지기 때문에 SEC도 심사숙고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외신 “SEC, 한때 SOL 증권 간주…현물 ETF 승인 장애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X를 통해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솔라나(SOL) 현물 ETF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반에크는 SOL이 ETH보다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SOL은 BTC, ETH와 달리 선물 ETF가 없고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한때 SOL을 증권으로 간주, 로빈후드의 SOL 상폐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현물 ETF 승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 “BTC 채굴자, 올해 보유량 대비 매도량 적은 편”
코인쉐어스 리서치 책임자 제임스 버터필(James Butterfill)이 X를 통해 “BTC 채굴자들은 올 들어 10억달러 상당 BTC를 매도했다. 이는 분명 적은 규모는 아니다. 다만 이들이 그만큼 적잖은 BTC를 채굴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채굴자들의 보유량 대비 매도 비율은 2015년과 2018년에 각각 2%였지만, 올해는 1%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반에크, 솔라나 현물 ETF 출시 신청
암호화폐 뉴스 전문 X 계정 db가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솔라나 현물 ETF 출시를 신청했다”고 전했다. 반에크는 SOL이 “증권이 아닌 상품”이라는 입장이다. 또 반에크는 “해당 신탁이나 스폰서, 수탁사, 이해 관계자는 직간접적으로 SOL의 일부를 활용해 스테이킹 보상을 얻거나 추가 수익을 창출하는 모든 행위에 참여하지 못한다”고 부연했다. 이는 과거 SEC가 ‘스테이킹’을 증권 판단 기준으로 삼았던 것을 의식한 조항으로 풀이된다. 해당 ETF 운용 수수료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승인 시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산하 증권 거래소 BZX 거래소에 상장된다. 한편, 미국에서 ETF가 출시되기 위해서는 발행사가 제출하는 증권신고서(S-1)와 상장 거래소에서 제출하는 거래규칙변경 심사 요청서(19b-1)가 모두 승인돼야 한다.

2Q 암호화폐 해킹 및 사기 피해액 $5.73억
더블록이 웹3 버그 바운티 플랫폼 겸 보안 업체 이뮨파이 데이터를 인용, 2분기 암호화폐 해킹 및 사기로 5.73억달러 피해액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70.3% 증가한 규모다. 대표적으로 DMM 비트코인 해킹(3.05억달러 손실), BtcTurk 해킹(5500만달러 손실) 사건이 있다.

튀르키예, 미허가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시 3~5년 징역형
튀르키예투데이에 따르면 당국 허가 없이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한 개인, 법인은 3~5년 징역형을 받게 된다. 튀르키예 의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에 따르면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자는 설립·운영 전 자본시장위원회(SPK)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퍼퍼 파이낸스-이더리움 재단, 롤업 공동 개발 예정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동성 리스테이킹 플랫폼 퍼퍼 파이낸스(Puffer Finance)가 이더리움 재단과 협력해 롤업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퍼퍼 파이낸스의 공동 창업자 아미르 포우자니(Amir Fourouzani)는 “현재 이더리움 생태계에는 유동성 파편화라는 문제가 있다. 이는 옵티미즘(OP), 아비트럼(ARB), ZKSync(ZK)와 같은 프로젝트가 각각 자체 슈퍼체인을 통해 격리된 유동성 풀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러한 체인 간의 상호 운용성을 위한 기본 시퀀싱 및 베이스 롤업 등의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美 SEC 및 FDIC에 소제기…”정보공개법 미준수”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이 정보공개법(FOIA)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컨설턴트 회사인 히스토리 어소시에이츠(History Associates)를 통해 SEC, FDIC에 정보 공개를 요청한 바 있다. 여기에는 이더리움 지분증명 전환에 대한 SEC 조사 자료, FDIC가 일부 금융기관에 보낸 암호화폐 활동 제한 권고 서한 등이 포함된다. 하지만 SEC, FDIC는 정보 공유를 거부했다. 코인베이스는 “지난 2년간 규제 당국은 암호화폐 산업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모든 규제 권한을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미국 1분기 GDP 1.4% 성장… 예상치 상회
미국 상무부는 1분기 GDP(국내총생산)가 전 분기 대비 1.4%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1.3% 상승)를 상회하는 수치다. 미국 GDP 성장률은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 3차례 나눠 발표된다. 오늘 발표는 확정치다.

암호화폐 ‘강력 지지’ 미 의원 310명…41명만 ‘강력 반대’
크립토슬레이트가 미국 비영리 단체 스탠드위드크립토 데이터를 인용, 미국 의회에서 암호화폐를 강력히 지지하는 의원은 310명인 반면, 강력히 반대하는 의원은 41명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강력 지지파 중 238명은 공화당 소속이었고, 68명은 민주당 소속 의원이었다. 강력 반대파 중 공화당 의원은 5명에 그쳤으며 민주당 의원은 36명이었다.

판테라 캐피털 “TON, 텔레그램 대차대조표 상 가장 큰 유동자산”
포춘에 따르면 암호화폐 헤지펀드 판테라 캐피털의 포트폴리오 리드 코스모 지앙(Cosmo Jiang)이 “TON은 텔레그램의 자금조달 수단이자 텔레그램의 대차대조표 상 가장 큰 유동자산”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업적인 계약 외에도 거래 수수료와 스테이킹 보상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베이 “EU 기업 9%만 미카법 대비”
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아쿠이티(Acuiti)가 진행한 서베이에서 유럽연합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법(MiCA) 적용을 받게 되는 기업 중 단 9% 만이 미카법 대비가 돼 있다고 응답했다. 25%는 전혀 대비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아쿠이티의 연구 책임자 로스 란캐스터(Ross Lancaster)는 “시장에서는 누가 미카법 적용 대상인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기업들은 대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베이는 68곳 암호화폐 기업 고위급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JP모건 “암호화폐 시장, 7월 부진 겪은 뒤 8월 반등 예상”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수 주 간 암호화폐를 매도한 건 기관이 아닌 개인 고객이다. 지난달 제미니 언 사용자들이 21.8억달러 상당 암호화폐를 상환받았는데, 이중 일부는 최근 수익실현을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운트곡스 채권자들은 7월부터 10월까지 14.2만 BTC(현재 시세 기준 90억달러 상당)를 상환받을 예정인데, 대부분의 상환은 7월 중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7월에는 암호화폐 시장이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8월부터 다시 반등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FTX의 경우 10월 이후 채권자들에게 140억~160억달러 상당 현금 상환을 할 예정인데, 이때 채권자들이 암호화폐를 재매수할 가능성이 크므로 시장에는 긍정적 요소”라고 분석했다.

분석 “ETH 현물 ETF, 첫 5개월 간 $50억 순유입 전망”
암호화폐 트레이딩 업체 겸 자산운용사 갤럭시(Galaxy) 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시 첫 5개월 동안 50억 달러 자금이 순유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순유입 자금 대비 20~50%에 해당하는 자금 유입이 있을 것이다. 갤럭시는 30%(월간 10억달러)를 전망하고 있다. 스테이킹 보상이 빠지면 이더리움 현물 ETF 수요가 제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만 가수 천링지우, JPEX 사기 사건 연루돼 검찰 송치
더블록에 따르면 대만 유명 가수 천링지우(陳零九)가 홍콩 무허가 암호화폐 거래소 JPEX 사기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현지 검찰에 송치됐다. 천링지우는 지난해 JPEX 홍보대사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JPEX는 16억 홍콩달러(2억 490만 달러) 규모 사기 범죄를 벌인 혐의로 관계자 수십 명이 체포된 상태다.

QCP캐피털 “BTC, $6만 지지선 수성 전망”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캐피털이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지지선을 지켜낼 것으로 보인다. 독일 정부가 BTC의 거래소 입금 속도를 늦추고 있다는 점과 BTC 현물 ETF가 순유입세로 돌아섰다는 점이 그 증거”라고 분석했다.

보고서 “올해 딥페이크 스캠 암호화폐 피해 규모 $250억 전망”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겟 리서치가 보고서를 통해 “올해 딥페이크 스캠으로 인한 암호화폐 피해 규모가 25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의 약 두 배에 달하는 규모다. 보고서는 “올 들어 딥페이크 관련 스캠 건수가 작년에 비해 245% 증가했다. 지난 1분기에만 딥페이크 스캠 암호화폐 피해액은 63억 달러에 달했다. 이런 추세라면 내년 분기 별 피해액이 100억 달러를 넘어설 수도 있다. 문제는 딥페이크 스캠을 방지 할 수 있는 적절한 교육이 마련돼 있지 않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루인베스트 손실 4000억인데 남은 건 500억 뿐”
디지털애셋에 따르면 검찰이 25일 서울남부지법 제15형사부(부장판사 양환승) 심리로 열린 ‘하루 사기 사건’ 공판에서 “압수한 가상자산 규모는 500억원 정도”라고 밝혔다. 하루인베스트는 앞서 ‘고객 암호화폐를 맡긴 곳인 B&S가 2022년 11월 FTX 붕괴로 4,000억원에 이르는 손실을 입었다’는 취지의 법정 진술을 한 바 있다. 하루인베스트 경영진은 지난해 6월 투자자들로부터 1조 4,000억여원 암호화폐를 편취한 혐의로 고소당했고, 이모 대표는 지난 2월 구속 기소됐다.

나이지리아 블록체인산업조정위원회 “바이낸스 임원 구금 문제, 국제적 협력 필요”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블록체인산업조정위원회(BICCoN)가 자국 정부와 바이낸스 간 진행 중인 법적 문제를 국제 협력을 통해 공정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ICCoN는 “이번 상황이 나이지리아 블록체인 생태계 및 글로벌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된다. 따라서 해당 문제를 국제 파트너를 포함한 이해 관계자와 협력해 공정한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앞서 나이지리아 당국은 티그란 감바리안 바이낸스 금융 범죄 컴플라이언스를 자금세탁 혐의로 구금한 바 있다. 감바리안과 함께 구금됐던 나딤 안자르왈라 아프리카 지역 담당자는 나이지리아에서 탈출해 케냐에서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분석 “BTC, 강세장 전환 전 건강한 조정 중”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약 6.1만 명의 X 팔로워를 보유한 온체인 애널리스트 온체인칼리지(On-Chain College)가 “비트코인 메이어 멀티플(Mayer Multiple) 지수가 지난 26일 1.05를 기록, 2023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현재 구간은 (강세장 전환 이전의) 건강한 조정이라 해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메이어 멀티플은 BTC의 현재 가격을 200일 이동평균과 비교한 지수로, 수치가 1을 밑돌면 가격이 200일 이동평균보다 낮다는 것을 의미하며, 2.4 미만일 경우 매수 신호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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