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 알렉스 크루거 “비트코인, 美 대선까지 ‘매우 낙관적’…BTC, 암호화폐 랠리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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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미국 대통령 선거

매크로 트레이더이자 경제학자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는 2024년 미국 대선까지 비트코인에 ‘매우 낙관적’이라는 입장을 피력하면서, BTC가 암호화폐 랠리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크루거는 투자회사 아르카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제프 도먼과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매크로 환경이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 자산에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크루거는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연말까지 매우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비트코인이 상승할 때 다른 암호화폐와 자산들도 함께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중기적으로 2025년까지 시장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S&P 500 지수, NASDAQ, 위험 자산, 주식 및 ETF와 연관이 있다고 언급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이 매크로 경제와 영구적으로 연동되었다고 강조했다.

크루거는 위험 자산에 대한 진입 기회가 언제 나타날 것인지에 대해 언급하며, 미국 대선을 제외하고 연말까지 위험 자산이 매우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대선이 매우 중요한 순간을 만들고 상당한 변동성을 유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변동성이 위험 자산에 대한 매우 좋은 진입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암호화폐 매체 비트코인매거진은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 시즌에 좋은 가격 움직임을 나타냈다. 매 선거가 있는 해 2~4분기에는 상당한 상승세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 추세와 함께, 이번 선거에서는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이 암호화폐에 관심있는 유권자에 구애하고 있는 긍정적인 정치환경이 조성된 만큼 BTC가 좋은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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