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미국 공화당 의원이 재무부가 비트코인으로 세금 납부를 받도록 요구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25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공화당 의원 매트 게이츠(Matt Gaetz)는 비트코인 세금 납부 채택을 요구하는 법안을 제출하면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가 금융 시스템을 현대화할 것이며, 미국 재무부도 기술적으로 발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법안에서는 재무장관에게 개인에게 부과되는 모든 세금을 비트코인으로 납부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 실행할 것을 요구한다.
이 법안은 비트코인을 합법적인 통화 형태로 만들기 위해 미국 정치인이 국가 차원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공식적인 노력을 표시한다. 콜로라도 주는 이미 암호화폐로 세금을 납부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게이츠에 따르면, 비트코인 세금 납부를 활성화하면 혁신을 촉진하는 동시에 미국 시민들에게 유연성과 결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그는 엑스(X)를 통해 “이는 디지털 통화가 우리 금융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여 미국이 기술 발전의 최전선에 머물도록 보장하는 미래를 향한 대담한 조치”라고 말했다.
이 법안은 재무부가 비트코인 결제를 수용하기 위한 규정을 제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모든 결제가 즉시 미국 달러로 전환되도록 요구하는 것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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