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이 2주 만에 유출세를 멈추고 유입 흐름을 보였다.
25일(현지 시각) 토큰포스트는 소소밸류 집계 데이터를 인용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이날 3,101만 달러의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ETF 시장은 13일부터 25일까지 7거래일 동안 총 11억3,482만 달러의 유출세를 끊어냈다.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피델리티 4,900만 달러, 비트와이즈 1,500만 달러, 반에크 400만 달러 3개 ETF가 유입세를 나타냈다.
아크21셰어스와 그레이스케일은 각각 600만 달러와 3,000만 달러의 유출이 발생했다.
한편,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는 지난 2주 동안 4.310만 달러 상당의 유입이 발생하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기록한 유일한 펀드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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