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 킬러 ‘시바이누’, 고래 매도 포착…SHIB 가치 과대평가 진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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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시바이누(SHIB)

크립토포테이토, AMB크립토 등 복수 외신은 도지코인(Dogecoin, DOGE) 라이벌인 시바이누(Shiba Inu, SHIB) 고래 세력의 토큰 보유량 감소 추세에 주목했다.

암호화폐 고래 추적 플랫폼 스팟온체인(Spot on Chain)은 25일, 어느 한 고래의 지갑에서 1조 880억 개에 이르는 시바이누 토큰(약 1,812만 달러)이 인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인출된 토큰이 바이낸스로 전송된 점을 고려하면, 토큰 대량 매도에 나선 것으로 추정된다.

스팟온체인은 해당 고래가 지난해 11월과 12월, 시바이누가 바닥을 형성하자 시바이누 축적에 나선 사실에 주목했다. 당시 자산 축적으로 기록한 수익은 약 800만 달러로 추산된다.

AMB크립토는 스팟온체인이 주목한 고래 이외에도 시바이누 토큰을 보유한 고래 세력이 감소했다는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의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전했다.

인투더블록은 지난 30일간 1만~10만 달러 상당의 시바이누 토큰을 보유한 투자자 비율이 31.68% 감소했다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같은 기간 100만~1,000만 달러에 이르는 시바이누 토큰을 보유한 투자자 비율은 4.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24시간 동안 시바이누 활성 주소가 저점을 기록한 점도 시바이누 수요가 적다는 전망을 뒷받침한다.

매체는 NVT(Network Value to Transactions) 비율이 6월 22일 자로 고점으로 급등한 사실에도 주목하며, 시바이누 가치가 과대평가되었다고 진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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