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프리세일 마지막 단계 돌입 – 50만 달러 모금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좀처럼 지지부진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공포탐욕지수는 지난 며칠 동안 중립 구간에서 움직일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신규 알트코인 시장에는 여전히 다양한 기회를 기대할 수 있다. 가령, KAI 사전 판매는 최근 모금액 50만 달러를 달성했다. KAI는 어떠한 특징이 있어서 시장 전반의 약세 속에서도 인상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는지 알아본다. 

◆50만 달러 모금한 KAI
KAI는 크게 두 가지 요인으로 밈코인 시장의 유망한 후보로 떠오르는 중이다. 

첫 번째 인기 요인은 코인 트레이더였지만 이제는 은퇴하여 낚시꾼이 되기로 한 카이 고양이 마스코트이다. 최근 밈코인 시장에서 강아지와 고양이의 대결이 거세지면서 다시 KAI가 코인 시장에 복귀할 필요성이 커졌다. 
 

MEW 코인이 올해 밈코인 시장의 고양이 내러티브를 시작했지만, 아직 다양성이 부족하다. MEW 코인의 성공은 고양이 테마 밈코인도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보여준다. 투자자들은 차별화되지 않는 수많은 강아지 밈코인에 질려버린 것이다. 설사 강아지 밈코인이 초반에는 친숙한 테마로 투자자 시선을 끌지라도, 내재적 가치가 부족해 모멘텀을 유지하는 데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반해 아직 고양이 밈코인 시장은 규모가 작아 성장 여력이 남아있다. 하지만 KAI의 매력은 단지 테마에서 그치지 않는다. 

◆APY 1,900% 이상의 스테이킹 보상 제공하는 KAI에 몰리는 투자자들
투자자는 카이의 물고기 연못에서 스테이킹하며 패시브 인컴을 받을 수 있다. 사전 판매 마지막 단계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 스테이킹 보상률이 여전히 APY 1973%로 업계 평균에 비해 매우 높다. 
 

스테이킹을 통한 패시브 인컴은 투자자의 KAI 장기 투자를 장려한다. 모든 밈코인처럼 KAI 역시 상장한 후 본격적으로 거래되기 시작하면 높은 변동성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초반에 급등한 후 조정기를 거치는 패턴은 피할 수 없다. 스테이킹 시스템은 이러한 상황에서 매도 압력을 줄여 완충지대를 제공한다.

KAI는 밈 문화를 기반으로 해 밈코인 특유의 단기 성장 잠재력을 활용하면서도 스테이킹 유틸리티를 통해 장기 성장 잠재력까지 확보하고자 한다. 

◆KAI, 다음 MEW 될 수 있을까?

캣인어도그월드(MEW)는 올해 고양이 테마 코인 혁명을 일으켰다. 이제것 강아지 테마의 밈코인이 줄을 이루다가 새로운 흐름을 만들 기회가 생긴 것이다. 출시 초기에 MEW 코인은 급등하며 시장의 추세에 아랑곳하지 않고 신고가를 연일 경신했다. 여러 번의 가격 조정과 하락 시기를 거친 후에도 MEW 코인은 시가총액 3억 2,600만 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MEW 코인은 유틸리티의 부족으로 신규 투자자 유입에 실패했다. KAI는 흥미로운 테마를 가진 스테이킹 메커니즘을 제공해 MEW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KAI 사전 판매는 이제 5일 후면 종료한다. 7월 4일에 상장될 예정이며 현재 $0.0044629에 $KAI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KAI 스마트 컨트랙트는 블록체인 보안 회사 코인설트의 감사도 완료해 러그풀, 백도어 등의 가능성이 희박하다. 

지금 KAI 사전 판매 기회를 잡으면 상장 전에 고정된 가격에 KAI 토큰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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