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DFX, 홍콩서 AMLO 승인… 운영 허가는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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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홍콩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DFX랩스가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방지 조례(AMLO) 승인을 받으면서 라이선스 획득에 가까워졌다.

25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가 관리하는 기록에 따르면 DFX는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에 대한 라이선스를 받은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DFX는 AMLO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 현지에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DFX는 “SFC는 신청자에게 서비스 운영 허가를 부여하지 않았다”라며 “아직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DFX는 지난해 12월 27일 홍콩 암호화폐 라이선스를 신청했다. DFX는 지난 1일 라이선스가 부여된 것으로 간주된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DFX는 현재까지 허가 없는 가상자산 플랫폼으로 남아있으며 현지 투자자들은 DFX를 이용할 수 없다.

한편, 홍콩은 지난 5월 현지에서 라이선스 없이 운영되는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를 강제로 폐쇄했다. 이에 따라 홍콩에 라이선스를 신청한 OKX, 후오비 HK, 바이비트 등의 거래소들은 결국 신청을 철회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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