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와이즈 “비트코인, 폭락한 두 가지 이유… ETF 관련 없어”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비트와이즈는 이번 주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한 것에 두 가지 주요 동인이 있으며 ETF와는 관련이 없다고 분석했다.

25일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와이즈의 연구 분석가인 가야트리 초우드리(Gayatri Choudhury)는 비트코인 하락의 첫 번째 원인으로 채굴자들의 활동을 짚었다.

지난 4월 네 번째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채굴자들은 훨씬 낮은 수익과 높은 경쟁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판매해 왔다.

초우드리는 “6월 9일 3,000개 이상의 BTC가 채굴 풀에서 바이낸스에 전송되면서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분석가는 이러한 종류의 대량 매도는 반감기 직후인 4월 중순이나 5월 말과 같이 가격 하락 조치와 상관관계가 있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판매 동기에 대해 분석가는 반감기 이후 채굴자들의 이익 마진이 좁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네트워크 보아에 투자한 에너지 1테라해시당 평균 채굴자 수익은 반감기 이후 56%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이유는 마운트곡스가 10년의 휴면을 거쳐 오는 7월 비트코인을 상환할 것이라고 발표한 것에 있다.

마운트곡스는 85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14만1,0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어 갑작스러운 매도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초우드리는 “지금 상황이 어려워 보일 수도 있지만 1년 전만해도 비트코인은 3만 달러에 거래됐다”라며 “그로부터 1년 전은 1만 달러”라며 비트코인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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