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브리핑] 회복세 보이는 암호화폐 시장…비트코인 6만1890달러선

출처: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6일 오전 7시 5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3.04% 상승한 6만1893달러(약 858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98% 오른 3400.57달러(약 471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반등하고 있다. BNB 2.16%▲ 솔라나(SOL) 5.18%▲ XRP 0.72%▲ 톤(TON) 0.67%▲ 도지코인(DOGE) 6.99%▲ 카르다노(ADA) 4.17%▲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2824억 달러(3165조원)를 기록했다.

25일(현지시간) 미 증시 3대 지수는 혼조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0.75% 하락한 반면 S&P500 지수는 0.40%, 나스닥 지수는 1.26%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주간 보고서에서 “BTC가 3월 이후 횡보를 지속해왔다. 5월 초부터는 수요 모멘텀이 약화됐다. 장기 홀더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일일 온체인 트랜잭션량 중 장기 홀더 비중은 4~8%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이들의 실현수익은 전체 투자자 수익의 40%를 차지한다. 단기 홀더의 경우, 1주~1개월 보유 홀더와 1개월~3개월 보유 홀더의 매수가는 각각 68,500달러, 66,400달러로 현재 시세보다 높다. 만약 이러한 상황이 오래 지속되면 투자자 신뢰는 약화되고 가격 조정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26일 기준 43.51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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