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지 펭귄(Pudgy Penguins) 모회사, 이글루 설립 암호화폐 대중화 생태계 구축 나서

End-Puff Banner

출처: 토큰포스트

인기 NFT 프로젝트이자 상품 브랜드인 퍼지 펭귄(Pudgy Penguins)과 NFT 라이선싱 플랫폼 오버패스IP(OverpassIP)가 모회사인 이글루 주식회사(Igloo Inc.)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회사는 X 포스트에서 ‘이글루는 새로운 사람들이 비희석적으로 암호화폐에 진입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밝혔다. 이글루는 주요 목표가 암호화폐 가격에 기반하지 않고 오히려 암호화폐의 대중 채택을 위한 엔드투엔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글루는 유명 NFT 브랜드인 퍼지 펭귄이 사람들이 이미 브랜드와 가지고 있는 감정적 연결을 활용하여 생태계의 첫 번째 진입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오버패스IP가 라이선싱을 통해 수집가 참여를 더욱 장려할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회사는 또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암시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우리는 암호화폐를 대중에게 어필하기 위한 엔드투엔드 사용자 경험을 만든다는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또 다른 노력를 하면서 이 고리를 완성할 것’이라고 이글루는 말했다.

2021년에 출시된 퍼지 펭귄은 가장 인기 있는 NFT 컬렉션 중 하나로 성장했으며, 월마트(Walmart)와 타겟(Target)과의 소매 파트너십을 통해 오프라인 존재감을 확장했다.

지난달에는 퍼지 펭귄 IP가 게임 개발사 미티컬 게임즈(Mythical Games)와 파트너십을 맺고 2025년 소프트 출시 예정인 몰입형 모바일 기반 비디오 게임을 개발한다고 발표되었다.

코인게코(CoinGecko) 데이터에 따르면, 퍼지 펭귄의 최저 가격은 약 9.13 ETH(30,700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2억 7400만 달러다. 지난 24시간 동안 약 100만 달러 상당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