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 지지받은 트럼프…’혁신 친화적’ 암호화폐 후보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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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도널드 트럼프     ©코인리더스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의 최고경영자(CEO)인 캐시 우드(Cathie Wood)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밝히며, 그의 규제 완화와 세금 감면 정책이 혁신과 기술 발전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드는 이러한 정책이 장기적인 경제 성장에 필수적이며, 특히 암호화폐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비트파이넥스 애널리스트들은 우드의 지지로 11월 대선에서 트럼프가 “친성장, 친기업”(pro-growth and pro-business) 후보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에 독점적으로 전했다.

트럼프의 친암호화폐 입장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공동 설립자 카메론/타일러 윙클보스(Winklevoss) 쌍둥이 형제의 지지로 더욱 강화되었다. 이들은 트럼프 재선 캠페인에 각각 1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기부하며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지지는 트럼프가 암호화폐와 전통 금융 분야에서 혁신 친화적인 후보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트럼프는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바꾸어 이제는 그 사용을 지지하고 있으며, 그의 캠페인에 암호화폐 기부를 도입했다. 이는 그를 디지털 자산에 대한 명확하고 지지적인 규제 프레임워크를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유리한 후보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처럼 트럼프의 재선 가능성은 많은 암호화폐 산업 관계자들에게 혁신 친화적인 규제 환경을 조성할 기회로 여겨지며, 이는 암호화폐의 채택과 금융 시스템으로의 통합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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