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미국의 투자 리서치 기업 펀드스트랫의 창업자 톰 리가 비트코인이 다른 자산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업계에 따르면 24일(현지 시각)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톰 리는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비트코인을 지지하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협동적 가치가 있기 때문에 다른 자산 클래스와 본질적으로 다르다”라며 “네트워크에 기여하는 사람들은 이를 통해 이익을 낸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매우 안전하다. 지난 14년 동안 해킹당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리는 비트코인이 놀라운 기술이라며 비트코인 원장에 있는 그 어떤 사실도 허위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다른 최근 인터뷰에서 리는 올해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측해 15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그는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50만 달러 또는 그 이상에 대한 목표도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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