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예술품 수집가 프랭크시 “NFT 공간, 아직 죽지 않았다”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NFT 수집가로 잘 알려진 프랭크시(Pranksy)가 NFT 생태계는 아직 죽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24일(현지 시각)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유명 예술품 수집가이자 초기 NFT 투자자인 프랭크시는 이날 엑스(X)를 통해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마지막으로 NFT를 구매한 시점을 물어보는 글을 게시했다.

이 게시글은 16만9000회의 조회수와 700개에 달하는 답글을 받았다. 프랭크시는 이를 통해 NFT 공간이 여전히 살아았음을 언급했다. 그는 초기 게시물에 대한 답글에 “진짜 답글 500개, 아직 이 공간에는 생명이 있다”라고 적으면서 NFT 공간이 여전히 활발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그러나 프랭크시의 낙관론은 NFT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슬램(CryptoSlam)의 데이터와 대조된다. 크립토슬램에 따르면 지난 5월 전 세계 NFT 매출은 6억 400만 달러로,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 월간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들어 처음으로 매출이 10억 달러 미만인 월간 기록이다.

역대 NFT 판매 규모 430억 달러가 넘는 NFT 선두 주자인 이더리움도 매출 감소세를 보이며 지난 9월 이후 최저치인 1억64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의 고유 구매자 수도 크게 감소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5월 기준 블록체인에는 5만6914명의 고유 구매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21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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