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블라스트(BLAST)의 거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4일 발표에 따르면 업비트는 오는 26일 블라스트를 KRW, BTC, USDT 마켓에 추가하고 거래를 지원할 방침이다.
블라스트의 입출금은 26일 23시부터 개시된다. 업비트는 블라스트의 Blast L2 네트워크를 통한 입금만 지원한다.
거래지원도 26일 23시부터 시작된다. 거래지원 이후 약 5분간 매수 주문이 제한된다.
블라스트는 롤업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레이어 2 블록체인으로 타 레이어 2와 달리 네이티브 일드(Native Yield)를 제공하여 유저로 하여금 스테이킹 보상에 준하는 보상을 지급받으며 온체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티브 일드는 블래스트로 브릿징된 자산을 유동화 스테이킹 플랫폼 리도(Lido)와 메이커다오(MakerDAO)의 T-Bill 등에서 운용되어 발생하는 수익에서 비롯된다.
블라스트의 거버넌스 토큰인 BLAST는 프로토콜에 대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거버넌스의 용도로 사용된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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