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브리핑] 비트코인 6만 달러선 일시 반납…시장 ‘공포’ 단계 진입

출처: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시장이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5일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5.71% 하락한 5만9980달러(약 833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2.75% 내린 3329.26달러(약 462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BNB 2.69%▼ 솔라나(SOL) 0.84%▲ XRP 1.57%▼ 톤(TON) 2.28%▼ 도지코인(DOGE) 4.53%▼ 카르다노(ADA) 1.61%▼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2179억 달러(3082조원)를 기록했다.

24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0.67% 상승, S&P500 지수는 0.31%, 나스닥 지수는 1.09%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 줄리오 모레노(Julio Moreno)가 X를 통해 “비트코인의 최종 지지선은 메트칼프 가격 평가 밴드를 기준으로 볼 때 56,000 달러 부근이다. 해당 지표는 이전에 저항선으로 작용해 고점에 나타났지만 지난 5월에는 지지선으로 작용한 바 있다. 해당 지지선이 밀리면 큰 폭의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6.4% 내린 59,945.0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25일 기준 38.44을 기록하며 “공포” 단계에 진입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