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디핀 프로젝트 그래스, 솔라나 활용해 보상 분배 구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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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인공지능 디핀 프로젝트인 그래스(Grass)가 진행 중인 보상 분배 과정에 솔라나(Solana) 지갑을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래스는 이 새로운 추가로 수집된 각 데이터의 출처를 추적하고 이 정보를 제공한 노드에 상대적 가치에 따라 보상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뉴스에 따르면, 컴퓨터를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인공지능(AI) 탈중앙화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Depin) 프로젝트인 그래스가 데이터 수집 및 보상 분배 과정에 솔라나를 포함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프로젝트 측은 사용자들이 계정에 솔라나 지갑을 연결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이 새로운 지침은 그래스의 데이터 추적 절차 발전과 관련이 있다.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따르면, 이 새로운 구현으로 그래스는 데이터를 수집한 정확한 노드와 데이터가 수집된 사이트를 추적할 수 있게 되어 이러한 기록을 영구적으로 온체인에 기록할 수 있게 된다.

결과적으로 이는 수집된 정보의 완전한 출처 기록이 있어 개발자들이 수집된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게 만들 것이다. 이는 AI 프로젝트들이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고는 수집된 훈련 데이터의 정확성을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오염된 데이터가 공급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사용자들은 데이터 오염으로 인해 편향된 AI 에이전트를 신뢰할 가능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에이전트에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가 공급되는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구현의 가장 명확한 이유는 다가올 토큰 분배를 준비하는 것으로, 사용자들이 네트워크에 기여한 바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보상 프로세스를 탈중앙화하는 것이다.

그래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각 노드와 연결된 지갑 주소가 있으면 데이터를 제공한 정확한 노드에 AI의 가치를 분배할 수 있게 된다.’

하이브매퍼(Hivemapper)와 같은 글로벌 매핑 네트워크와 GPU 클러스터에 대한 접근을 민주화하는 프로젝트인 렌더(Render) 등 다른 디핀 프로젝트들도 솔라나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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