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 솔라나(SOL)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140달러 선이 붕괴된 솔라나(Solana, SOL)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현재 솔라나는 140달러 장벽 붕괴 후 118달러 지지선을 향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트레이딩뷰(Tradingview)의 일봉 기준 솔라나 거래가는 1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을 하회하는 등 약세 심리가 지배적이다. 상대강도지수(RSI)는 중립인 50 아래로 하락하며, 과매도 구간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재 하락 전망이 우세하다. 뉴스BTC는 솔라나가 118달러 지지선까지 하락한다면, 99달러를 새로운 지지선으로 삼고 추가 하락세가 추진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140달러 회복에 성공한다면, 160달러 지지선을 향한 상승 흐름을 추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솔라나의 월간 활성 지갑 수가 3,0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솔라나플로어(SolanaFloor) 데이터 분석 결과에 주목했다.
또한, 매체 자체 분석 결과, 솔라나의 일일 활성 지갑 수는 6월 17일 자로 190만 개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이후 일일 활성 지갑 수가 감소했다.
하지만 매체는 소셜 언급량이 높다는 점에서 투자자 사이에서 솔라나 관심도는 여전히 높다고 전했다.
한편,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리얼 비전 그룹 공동 창립자 겸 CEO 라울 팔(Raoul Pal)은 현재 솔라나 가격은 솔라나 투자로 거액의 수익을 누리고자 하는 이들이 진입하기 좋은 구간에 있다고 말했다.